수다닷컴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방 안은 옷이 너무 많아서 안에 들이는 건 안될 것 같고 일단 거실에 저희는 매트랑 요 깔고 애기는 집 따로 두고 같이 자기로 했습니다!

방하나 또는 거실하나를 강아지에게 주고 다른방으로 가지못하게 문에 울타리를 치고 적응할때까지만 밤에 옆에 같이 주무시면 어떨까요

전 그냥 제가 바닥생활 했습니다.. ㅋㅋㅋ 항상 담요위에 올라오는건 안된다 가르치고 잘동안 바닥에서 자다보니 자기 자리 정해진 이후로는 얌전하더라구요~

역시 너무 어릴 때 데려온 거겠죠?ㅜㅜ 저희도 너무 안쓰러운데 같이 데리고 자면 버릇 나빠질까봐 걱정이예요ㅠㅠ 침대 위 말고 밑에 집을 두고 재우는 건 괜찮을까요?

전 안쓰러워서 옆에 두고 같이 잤어요 ㅡ.ㅡ 울타리도 일주일 정도되서 없애구요. 사람애기라 생각하고 무한애정~ 잘때 깔릴까봐 잠도 많이 설쳤지만 절 엄마라 생각하고 붙어자는거보면 피곤하지도 않았어요. 덕분에 지금도 밤에 잘땐 항상 옆에 붙어자요. 이불빨래 몇번했지만 다행히 배변은 빨리 가려서...

너무 이르게 분양받으신건 아닌지 최소 8주에서 10주는 모견과 같이 있어야 되는데..차라리 낮에는 꺼내서 움직이게 한다음에 밤에 넣어놓으시면 졸려서 잘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