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 확실한 여행 준비중..2박3일 일정 문의^^
틀큰
안녕하세요
4월 19~21일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오키나와 방문 예정입니다.제주항공을 이용하고 숙박은 몬트레이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위한 [휴식, 힐링] 입니다.* 아기들은 부수다님께 잠시 맡기고 둘이 여행합니다.중점을 두는 것은 휴식, 맛있는 음식, 여유로운 자연 구경 입니다.피하고 싶은 것은 사람 많은 관광지 (수족관 등) 입니다.
첫날 공항 도착 후 렌트를 하면 5시 정도 될 것 같습니다.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국제거리 혹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이 두곳은 첫날 아니면 마지막날 방문 예정입니다.
질문1. 첫날은 저녁에 방문 예정이고, 마지막날은 점심 즘에 방문 예정입니다.그렇다면 아메리칸빌리지를 첫날 저녁에 방문하고, 마지막날 점심에 국제거리를 가보는게 나을까요?아님 반대로 해야할까요? 참고로 첫날이 일요일 입니다.
둘째날은 오전에 스노클링을 할 생각입니다. 호텔에서 가까운 푸른동굴로 10시 예약했습니다.아마도 스노클링을 마치면 점심즘이 될 것 같습니다.이날은 해안 도로를 따라서 여유있는 드라이브 및 경치 좋은 곳에서 차한잔 마시는 일정을 하고싶습니다.
질문 2. 오후에 해안 도로를 따라서 구경하고 저녁 전에는 호텔로 들어올 예정입니다.호텔에서 너무 멀지 않은 코스로 해서 멋진 곳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을까요?(혹시 좋은 식당이 있다면 저녁 식사도 추천해주세요)
30개월 쌍둥이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할까말까 백번은 고민한것 같아요.티비에서는 쌍둥이, 삼둥이들도 여행을 잘 다니는 것 같지만 현실은 ㅋㅋㅋㅋ 동네 워터파크만 가도 전쟁입니다.우선 둘이 여유롭게 즐겨보고 아가들 조금 더 크면 같이 오는걸로 결론내렸네요.
오키나와 고수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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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만자모, 잔파곶 접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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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드라이브코스는 해중도로나 코우리대교인데 코우리대교는 좀 멀어요. 힐링 생각하신다면 만자모나 잔파곶. 식사는 잔파곶 인근 하나우이 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