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박 6일 일정으로 4인 가족이 푸켓을 갑니다. 늦은 밤 도착하는 첫날을 포함하여 2박을 빠통 할리데이인에서 할 거고요, 이후 2박은 쉐라톤 라구나로 잡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자정 넘어 비행기를 타게 되고요.

체류 기간 중 가족들과 편하게 쉬고 싶기도 하지만 푸켓의 대표적 투어라는 피피섬 스피드보트와 팡아만 카누는 꼭 해보고 싶은데요.. 이걸 어느 날 배치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조용히 쉬기엔 쉐라톤이 더 나은 환경인 거 같으니 빠통에 있는 첫 이틀 동안에 두 가지 투어를다 해버리고 다음 이틀을 그냥 리조트에서 쉬는 게 좋을지.. 아니면 첫날 하나 하고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에 하나 하는 식으로 하는 게 더 좋을지 망서려지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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