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방금 푸켓 카타비치에서 돌아왔는데, 60세부수다님과 함께였구요~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숙소안 조용하고, 리조트 정면이 바닷가를 보고 있어서 상가들 있는 뒷쪽과는 반대를 보고있어요. 빠통은 밤에 무지 시끄러운 동네지만, 카타비치는 펍이 많지 않아 그런지, 시끌시끌 하진 않아요~그래도, 마사지,레스토랑,물놀이용품파는곳,롱원피스, 수영복 파는곳 등등 없는것 없이 다 있더라구요. 다음에 푸켓 다시 간다면 빠통말고 까타비치리조트에서만 묵고 싶을정도였어요 ^^

카타비치가 좀 시끄럽고 번잡하지는 않은가요? 저도 카타타니와 카타비치를 너무나 많이 고민하다가 멘붕에 이르렀는데~ 저는 좀 조용히 리조트 안에서 쉬고 싶거든요~

카타타니 경험은 없지만... 딸래미가 5살때 함께 갔던 카타비치도 괜찮다고 봅니다... 불만스러운 부분 하나 없었던 기억이...

시설, 분위기, 조식은 당연히 카타타니 리조트가 낫습니다.
단 주니어 스윗 이상등급만 오션뷰가 나옵니다.

딜럭스와 수피리어룸은 건물 배열이 뒷열이라 뷰는 별로 입니다.

카타비치 리조트는 수피리어룸의 경우 측면 시뷰이거나 옆 건물 벽이 보입니다.
딜럭스룸은 풀뷰와 오션뷰가 가능합니다. 위치는 카타비치 리조트가 낫습니다.


결국 카타비치 리조트가 앞서는 것은 식사, 마사지 즐기기 좋은 위치입니다.
나머지는 카타타니가 낫습니다. 호텔등급이 다릅니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