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당뇨는 아닌데, 그래도 부수다님이 당뇨라서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개인병원에서 공복 118, 식후 2시간 약 140 나와서 의사샘이 조심하라고 하였습니다.
6개월 동안 조심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술은 가능한한 줄였습니다.
그동안 공복이 집에서 약 95-105 정도, 식후는 1시간 110-130, 2시간 120-140 정도 였습니다.

최근 희망내과에 가서 당부하 검사를했는데(설탕물 같은것 먹고.....),
공복 105, 30분 143, 60분 140, 90분 161, 120분 130이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맥혈청 혈당 공복 94, 120분 116이었습니다.
씨펩은 공복 2.04, 120분 8.69 였습니다.
당화혈은 5.3입니다.

여기서 질문

1. 간이혈당과 정맥혈청혈당이 차이가 많이나는 이유 ?
-본인만 차이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전부가 그런것인지요 ?
- 그러면 집에서 항상 제는것이 공복105정도 나와도 걱정 안해도 되는지요 ?
2. 씨펩은 정상인지요 ?
- 어떻게 보는 것인가요 ?
3. 김선두 원장님이 정상이니까 아무 걱정하지말라고 하는데.....
(인술린 분비능 양호 라고 하는데요 ?)
어떻게 생각 되신지요 ?
4. 간이혈당에서 60분이후 90분이 최고 인데요 ?
어떻게 생각 되신가요 ?

죄송합니다.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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