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치앙마이와 치앙라이가 묘한 매력이 있는곳인가봐요~

저도 강추예요~방콕일정을 취소하고 더있고싶어서 눌러앉았던곳이라서..담에갈때는 아예 한달있고싶던걸요..
방콕과는 많이 느낌이 달라요..심심한곳은 아니듯..^^

치앙라이쪽에서는 매싸이(버마국경마을)-골든트라이앵글(버마,라오스,태국국경지대)-각 고산족마을(목이긴 빠동족마을포함)을둘러볼수있고 시내주변에는 아름다운 오래된사원들이 많습니다..물론 경치도 좋구요..

도이수텝,푸삥궁전,도이뿌이몽족마을,버쌍과 싼캄팽의 각종수공예마을들,반타와이목공예마을,난농장,코브라쇼장(뱀들 무쟈게 많음),여왕의식물원등등이 치앙마이시내에서 1시간이내의 거리들에 있습니다..쿰칸똑디너쇼,나이트바자도 좋구요..매삥강변의 라이브레스토랑들도 좋구요..당일치기트레킹도 있으니까 한번해보세요(코끼리쇼+코끼리타고정글속으로+물소마차타고 돌아와서+계곡에서 대나무뗏목타고~~~

트래킹안하면...할만한게 있나요? 팁좀 주세요..ㅎㅎ

치앙마이강추드립니다..치앙마이도 치앙마이근교만 보신다면 그렇치만 치앙라이쪽도 올라가신다면 일주일 풀로 쓰셔야할겁니다...

회원분들 후기읽어보닌까 방콕에 콕 박혀있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꼬 사무이 다녀오시면 또 푸켓이나 파타야 가시는 것보다 방콕에서 머무시면서 앙코르와트, 치앙마이 등을 여행사팩으로 다녀오시면서 틈틈히 방콕 구경 하시면 좋지 않을까...근데 치앙마이 별로 할건 없어요-_-;; 관광을 생각하신다면 이틀이면 볼 게 없어집니다. 방콕이 훨씬 재미있어요~

그렇잖아도 치앙마이를 담아두고 있는데..후기들을 보니 트래킹하러가는거 같던데,,치앙마이에서 트래킹말고 다른거 할것 있나요? 파타야는 너무 개발되어..별로 가고싶지않은곳 중 한곳..ㅎ

바닷가 보고 오셨으니 치앙마이를 4~5일정도 갔다 오시면 되겠네요,,아니면 방콕 파타야를 가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