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해요.
근데 이게 갑갑하네요... 도움을 주세요ㅠㅠ

1. 우선 하루는 섭지코지에서 서귀포쪽으로 내려와서
천지연폭포, 외돌개 등을 보고(보거나)올레 한 코스를 걸은 뒤
다음날 오전 영실 - 영실 한라산 등반 코스를 위해 펜션에 묵으려는 계획인데요.
도저히 감이 안 서네요. 어디 쯤에 펜션 위치를 잡아야 하나요?
영실 휴게소와 가까우면 좋겠습니다.

위의 지도에 표선과 서귀포시 중간 쯤에(신영 영화박물관 있는 곳 쯤)
감귤을 따먹을 수 있는 펜션이 있던데 그 곳에서 묵으면 영실 휴게소와 너무 멀어지려나요? ㅠㅠ
아니면 월드컵경기장 쪽은 어떤가요?

2. 영실 - 영실 코스를 걸은 후 중문 - 오설록 등을 관광하려고 하는데 많이 힘드려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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