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보입니다. 운동한지 한 6개월쯤 됬네요. 운동전엔 170/65였는데 이때도 뱃살 장난 아니었죠.

초보였을때 당시 그냥 밥세끼 먹고 운동하니 65kg유지된상태에서 체지방-3kg 근육량+3kg되더라구요.

마른몸을 가지고 싶었는데 헬스장에 두꺼운 팔과 근육을 가지신분에 매료? 되어 더 큰 근육을 가지고 싶어

살을 찌워서 77까지 찌웠어요. 인바디 상으론 근육량만 거의 10kg 찌웠는데..80까지 찌울려고 했는데 정말 안찌더라구요.

이번가을 겨울에 결혼식이 많아 정장 세탁 맡기기전에 혹시나하고 입어보는 순간 ㅡ_ㅡ 팔뚝이 막터질라고 해서..

암튼.. 본론은.. 체지방 7프로정도 목표하고 컷팅하려고 하는데요

스쿼트. 데드 중량을 바벨 제외하고 80kg까지 혼자서 10회할정도까지 되었는데..

글 검색해보니 고수분들은 20회정도 가능한 중량으로 5셋트 정도 하시더라구요 -0-

그럼 저도 스쿼트 / 데드 중량 낮춰서 20회까지 가능한 중량으로 해서 해야 하나요?

여태것 살찌울때는 1시간웨이트주5분할로 했었어요. 컷팅할때도 5분할 괜찮을런지..

질문의 요지는..

1. 저중량 고반복이 근손실을 줄일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지?

2. 5분할로 유지해도 될런지

3. 혹시 컷팅전후 근손실 비교하신분 있으면 얼마나 손실이 되거나 혹은 유지가 되는지..

피같은 근육.. 처음으로 컷팅하려고 하는데 손실 많이 올까 두렵네요 ㅠ_ㅠ 인바디를 매일 잴수도 없고 ㅡ_ㅡ

깨알같은 조언해주시면 성공해서 비포 애프터 사진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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