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흰 두놈이서 방바닥과 베란다에 죽~깔아놔요ㅠㅠ 발에 밟히는것도 짜증나고 그 비싼 사료들을 청소기로 다 들이밀땐 아까워서ㅠㅠ 그 버릇은 어찌할수없나봐요-저희도 8살말티가 있답니다-

저희 애도 한알 물고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밥그릇에꺼 물어다가 또 바닥에 놓고 몇번을 반복 하다가 나중에 먹어요..밥에 독이라도 탄줄 아나봐요ㅠㅠㅠ

저희 애기는 그냥 한알 물고 아무대나 던진 다음에 가서 먹어요ㅋㅋ 저도 그냥 포기 ㅋㅋ

NATURIS PREMIUM (네츄리스 프리미엄),1.2kg 16,000원 제조원:바우와우코리아 051-266-8082. 울 강아지 너무 안 먹어서 몸무게 1.2kg 였었는데 이 사료로 바꾸고 1.8kg로 늘어서 지금은 조절 하면서 먹이고 있어요.병원에서 이 사료가 정말 맛있는 산료라서 달래는대로 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주재료 성분이 생닭고기구요. 일반 마트에서는 못 봤어요

저도 예전에..가격도 좀 있고 간식 겸용해서 줘도 된다는 말랑한 사료 줘본적이 있는데..첨엔 안먹다가..그후로는 잘먹더라구용ㅠ근데 가격이 좀 부담되서 어쩌다가 한번씩만 사주고있어요ㅜㅠ입도 고급이네요..ㅜㅠㅜㅜㅜㅜ

우리 벼리가 사료 거의 입에 안 되고(하루 종일 안 먹었음)배 정말 고플때 님네 아가처럼 한개 물어다 이불에 갖고 와서 부스러기 만들기를 반복 하더니 동물병원에서 빵처럼 말랑말랑하고 식감 좋은 사료로 바꿨더니 사료 물어 오는 버릇이랑 굶는거 사라 졌어요. 지금은 사료 너무 달라고 해서 조절하면어 주는데 맘이 애처러움.ㅠㅠ 사료를 맛있는 간식 먹듯 빛의 속도로 먹어대요 ㅠㅠ

저도 포기할까...하다가도 보면 열이 확ㅋㅋㅋㅋ가는대마다 사료부스러기ㅋㅋㅋ청소하라고 일부러 저러는건지ㅜㅜ얄밉네요ㅠㅠ

저희애들도그래요~^.^
간식먹을때도사료먹을때도 무튼 뭐만먹으면
딴데서안먹고 꼭꼭꼭~~~이불위에서먹어요ㅋㅋ
고칠방법은 .......... 없는것같아요ㅜㅜ전글서포기햇어여ㅋㅋㅋ

상전이 따로없어요ㅠㅠ이래서 개팔자 상팔자라 그러나봐요ㅠㅠ

저희 아가도 자기집,이불,방석위에서만 먹습니다
밥그릇바로옆에 방석을 두니 방석에 자리잡고 안움직이고 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