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맘같아서 통곡하면서 울고프네요.....

몸이 약한저..공황이란녀석 8년가까이 같이지내면서 이래저래 극복하면서 잘견뎠는데 ..심한허리통증도 심한비염도 이제 병원다니면서 한층 꺽여서

행복한 삶을 살꺼라 생각했는데 .....
갑자기... 신랑차타고가는데 ..빙~돌더니.. 차세워!!!를 외쳤네요 ㅠㅠ 백일된아가 무릎에 눕히고 살려달라고 어지럽다고 차세워달라고 ..

이거 공황일까요??

정확한증상좀 적어볼꼐요

특히차같은데서 버스나 차가 움직이면서 내몸이 흔들릴때 어지럽네요 ..

그리고 중심못잡고 어지러움이 시작돼면 약 몇분정도 빙빙도네요 ..눈쪽이 돌아요

그리고 동반되는 증상하나!챙피하지만 가스가나오고 변이 마려워요...

공황일까요?아니면 귀쪽문제/? 아니면머리?지금도 의자에 앉아있는데 잠깐 의자가흔들려두 순간적으로 아주잠깐어지러울꺼같은느낌이드네요

아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많이 왜네게 이런병이......

정말단순신경정신과적인 문제일까요?? 이비인후과 찾아가 물어보니 전정기관이라면 아주 심하게돈다고하네요 ..

물론저도 눈앞이돌지만 그만큼 심한거같진않지만 ...

항상걱정하는건 ㅇㅏ기라도 안고가다 어지러워서 놓칠까두렵고 그어지러움에 너무 두려워요...

오늘도 아는언니집서 있다가 버스타고오는데 좀 몸이 안좋은거같아 신경쓰고가는데 역시나 버스란것이크기도커서 덜컹덜컹하면서 저를흔들면 순간 또

심하겐아니더라고 어지러워요 엄청긴장을 했는데 손잡이를잡던 손을 떼서보니 식은땀이 ㅇ줄줄줄줄....

에효 제자신이 불쌍하고 어린아기하나 데리고다니지 못하는제자신이 참....안쓰럽고 불쌍해요...저같은 증상있으신 환수다님들그리고 사랑수다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 현실과 증상이 저를또 너무 힘들고 우울하게만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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