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박수다님 감사드려요^^살짝 겁이 나기는 하지만 다음주부터 조심히 시작해보려구요

저도 요즘 자전거 열심히 탄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옷 잘 챙겨서 입고 타세요.

늘 좋은 정보와 덧글 감사드려요^^

저도 타목 + 졸라 12월부터 시작해서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졸라덱스 12번 맞았고 5회차 맞은 후 부터 맞은 날, 그 담날까지는 기운 없어서 빌빌 대구요..
타목은 처음에 건조해서 눈에서 렌즈가 툭툭~ 떨어지고 온 몸에 각질이 부상했었구요,
9월 말 즈음부터 분비물 늘어나고 식은땀 나고 스윽~ 덥다가 스윽~ 춥고 그래요. 심하진 않구요.
다행히 잠은 나름 잘 자서 12월에 스틸녹스 14알 처방 받아온거 반씩 잘라먹으면서 지금 4알 남았나 그러네요.

긍정의 마인드로 잘 극복해야겠네요
수면제 처방도 받아야하나봐요ㅠ

부작용이 번갈아 나타나는것 같아서 그래도 견디게 되나봐요
전 처음엔 추웠다 더웠다 식은땀 안면홍조 생기더니 요샌 관절통 눈 침침 정도에요
불면증은 한달에 스틸녹스 4~5알 먹는 정도구요
그래도 먹고 잘 다스려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일은 제발...전 머리카락 지금도 일반일의 3분의1도 안되는데...넘 슬프네요 담백질 섭취 꾸준히 해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 초부터 타목 먹고 있어요~ 저도 부작용은 덥다 춥다 하는것이 지속적으로 있구요 이건 그래도 지낼만 한것 같아요~ 타목 먹은지 3개월 정도 지났을때 눈이 많이 침침 해사 노안이 왔나 했는데 이것도 지나고 보니 부작용중에 하나 인것 같아요~ 근데 저한테 요즘 나타나는 부작용은 머리가 많이 빠져요 ㅠㅠ 머리 빗을때마다 감을때마다 엄청이요~ 머리숱도 많이 줄은것 같구요~
그래도 더 힘든일도 겪은 우리들이니까 이겨내자구요~

네 그렇군요
운동은 지금도 걷기 한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체력이 바닥임을 보여주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요^^좋은하루 되세요

타목 복용 1년이 다되어가요..
저의 부작용은 6개월정도 갱년기증상 있어서 덥다 춥다를 반복하고 마찬가지로 기분도 업 다운을 반복하고..
지금은 다른건없고 무릎관절이 좀 뻣뻣하다는..
첨엔 좀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ㅋ
불면증들 많이 얘기하시던데..
전 항암항때 워낙 불면증이 심했어서 오리려 타목먹는 지금은 잘자요~~^^
그리도 수술후 한두달은 무리한 운동은 하지말라했고 제기억에 좀 가벼운 운동도 첨엔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