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뇨~ 저희는 여행사 아니구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여행사 통해서 가는 패키지는 아무래도 자유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지진 않잖아요~
그런 점에서 바우만부리는 바로옆에 재래시장이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곧 떠나시겠네요? 으 부러워요ㅠ
전 다녀온지 4개월됐고 그 사이에 다른 국가도 두군데나 다녀왔는데 푸켓이 아직도 그립네요ㅠ
조심히 재미있게 다녀오세요^^

아 정말요? ㅎㅎㅎ 오오오 벌써 설레이고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저도 알차게 즐겁게 놀다 올려고요 ㅎㅎㅎㅎ
여행사 통해서 댕겨오셨어여? ㅋㅋ

바우만부리 저는 강추입니다^^
호텔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세요 영어도 열심히 잘하시구요^^
제가 다리에 모기물렸다는 걸 안 순간부터 절 볼때마다 야몽을 들고오시면서 발라주셨어요ㅋㅋㅋㅋㅋ
근처에 노점과 술집이 있어서 시끄럽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그 소리마저 너무 즐겁던데요?
바로옆에 오톱시장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오톱시장 길끝쪽에 파는 꿔띠여우는 잊을수가없네요
아무튼~ 수영장도 나름 괜찮았구요 룸에서 냄새도 안났답니다ㅋㅋㅋ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넹 시끄럽다고....해서 쪼금? 걱정은 되지만...
즐겁게 놀다오겠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목욜이면 저도 떠나요 히히

바우만 부리의 장점은 위치와 수영장입니다.

룸의 경우 제일 저렴한 수피리어는 사실 게스트하우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가격이 매우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딜럭스룸부터 좋습니다. 일부 방은 냄새가 나는 단점이 있어 여기 사이트의 태국정보에서 강추하지는 못한 리조트입니다. 어찌되었든 가격대비 매우 좋은 리조트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와...해외 정말 자주 가시네여 완전 더 부럽습니다 ㅠ
저도 이제 해외가 시작인데 ㅋㅋㅋㅋㅋ 전 돈과 시간 관계로 자주는 못 가겠네여
날씨만 잘 따라준다면 ㅎㅎㅎ 네 잘 다녀올께용 정보 감사합니다 ^^*

가격 대비 좋은 리조트입니다. 위치도 빠통이라 괜찮구요. 걸어서 여기저기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디럭스룸의 경우 앞 쪽이 공터라서 술집이라도 들어서면 밤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는 새벽까지 시끄럽더군요.
저녁에는 근처 쇼핑센터나 방라로드 또는 마사지샵 등 가볼 곳이 많습니다. 패키지로 가시면 보통 어디 나설 만한 시간이 잘 안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