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QC랑 QA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학사출신이 많나요 아님 석사출신이 많나요?
생명과학과 출신인데, QC나 QA와 관련이 있을까요?
영업파트랑 QC나 QA랑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원래는 당연하다는 듯이 영업파트를 지원해왔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닌 것 같아서요..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가서 피보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요. 글을 많이 읽어보니까,

영업이란 거 생각한 거와 많이 다르다던데, 두렵기도 하고요. 물론 QC나 QA도 그렇다고 보긴합니다. 다만, 제가 가진 능력(있는 건 없지만) 최소 학과랑은 가장 어울리고 근접한 분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서...학사출신에 전공살리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알아는 봐야하지 않을까해서요...석사를 하고 싶었지만, 이쪽 분야 석사는 아니라서...암튼, 취직은 해야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
QC나 QA은 연봉이 어떠한가요? 영업직 연봉은 잘 나왔지만, 두개 다 신입사원이면 같은 건가요? 아니면 분야가 다르니까 다른 건지...^^;
넘 많이 물어보는 것 같네요...사실, 생각해보니까 QC나 QA는 연구직은 아니지만 실험같은 거 많이 하고 그런다고 하던데, 오히려 제 성격상 영업직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고정적으로 하는 것이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알고 싶어요...영업직은 활발히 말이 오가는데, QC나 QA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그래도 젊은데 영업직을 하는 것이 낫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사실, 영업직을 하며서 사회를 배우고 알아가고 좀 더 활기차게 사회생활하는 맛을 알아가는 것도 하고 싶은데, 좀 성격이 내성적이라 걱정도 되네요..3번 영업직 원서 내고 면접서 다 낙방하니까 오기가 더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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