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재검 나왔는데 첫 검사 이틀 전에 최종 합격했다고 신나서 소주 2병인가 마셨는데 그게 신검날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개인차가 있는 듯.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적당히 운동 하면서 자중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겨우 간수치 높게 나오는 걸로 짜를 회사는 없다고 봅니다. 병도 아닌데요 뭐 ㅋ

간염은 아닙니다. 개인병원에서 다시 검진받았는데 일단 간염은 아니라고 하네요 ...

확실히 간수치 때문인지 아니면 간염때문인지 아셔야 합니다. 간염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가
보균자이기만 해도 채용을 취소할뿐더러 활동성이라면 100% 탈락입니다.

하하 저는 모릅니다 ㅋㅋ 다음 취뽀에 가시면 있습니다 거기서 본 기억이 있어요 ㅋㅋ

저도 이번에 붙게 되었는데, 실수로 예비 소집일이라고 나온 문자를 지웠습니다;; 청춘작렬님 몇 신지 갈켜주세요 ㅠㅠ

흡연은 이틀에 한갑,,,, 술은 주1회 한병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간수치야 노력하면 내릴 수 있지 않나요?? 부디 이 문제로 떨어지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예전 어느 회사 인사담당자가 재검에 대해서 얘기 해준적이 있어요... 검사 과정에서 매독이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불합격이었구요... 전염성 간염인가... 암튼... 아픈 사람이 있었는데 치료 받고 오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치료 받고 다시 지원하라는 말이었답니다... 근데 그냥 간수치 높은걸로는 안뽑거나 안그럴걸요...

술이나 흡연은 얼마나 하시나요???? 살이 찐것만으로 간수치가 재검받을정도로 높게 나올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