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삼십분만에 나가라면 좀 짜증날 것 같네요~^^

타이항공이라 그냥 1-2시간 정도 쉴 공간이 있음 되거든요^^ 어차피 기다리는 동안 커피 마시고 아이 간식 사주며 돈 쓰면서 복잡하고 불편한 자리 앉아있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맥주나 마시며 기다리면 본전은 뽑을 듯 해요~^^ 암튼 정보 감사드려요^^

코럴 라운지 걍 그래요~~
혹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이용하시면 새벽 비행기이신데 코럴은 입장시부터 미드나잇까지라고 얘기하고 12시 5분전에 다시와서 경고하듯 얘기하더라구요
저희는 설마 내쫓겠나싶었는데 결국 12시에 내보내서 나왔어요
거의 12시 다되서 들어온 서양인들 모른척 무시하고 앉아있더니 결국 10~20분쯤 뒤에 음식 다 치우고하니 나오더라구요
비행시간이 12시 이전이심 괜찬겠지만 국적기시라면 동행분 추가금까지 내고 입장하시기 아까울 정도의

ㅋㅋ 제글에 제가 답글을 다는군요...삭제하려다 성질 급한 제가 찾은 정보 궁금하신분 계실까봐 올려드려요~
동반자, 아동 모두 $27의 요금이 부과되네요. 확실히 바트화 (450바트)로 내는 게 이득이겠네요.
푸켓공항 넘 작아 면세점 둘러볼 것도 없고 기대 쉴 곳도 부족한데 올 해는 여기서 쉬어야 겠네요. 항상 방콕 경유를 하다 올 첨으로 푸켓직항으로 가니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요~
아이를 데리고 호텔 1박 요금을 더 내는 것보다 훨~ 저렴하게 쉴

타이항공은 괜찬으실꺼예요^^
맥주도 몇종류되고 탄산음료 캔두 몇개 있구요ㅎ
아이들 마실만한 음료 종류가 별로 없긴한데 복잡한 홀에서 대기하시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저도 홀 의자서 애기델꼬 기다리기 싫어서 들어갔는데 삼십분정도만에 쫓겨나서 쫌 그랬거든요ㅎ
입장할때 미리 안내를 받긴했는데 진짜 12시되니 끝났다고 얘기하고 다니더라구요^^;;;
전 pp무료 입장이라 걍 털고 나오긴했는데 돈내고 입장했으면 무지 아까웠을꺼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