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함부로 대했다면 여기에 글 쓰지도 않았을거에요.
파양을 여러번 당하고, 학대도 당한것 같아서 오히려 더 잘해주고 이뻐해주는데 애정결핍이 생긴건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된거에요.
그리고 저희 아가 사모예드라 중대형견이기 때문에 배변양도 많을것 같아서 화장실에 싸도록 울타리 배변훈련을 하고 있는 거고, 의사쌤도 패드는 권장하지 않으셨어요. 작은 아이였다면 저도 패드를 사용해서 훈련했을거에요. 지금 키우고 있는 비글은 패드에 쉬야 잘하고 있구요.

제가 이글을

아 그랬군요
애기한테 함부로 대하신줄 알았네요
배변할때도 울타리 안써도 되거든요
패드 네장을 서로 붙혀놔 배변 잘하는 위치에 놓으세요
젤 처음엔 어느패드에 쌀지 모르니까 범위를 일단 크게 잡는 거예요
그중 두어번 싼 패드만 교체해주거나 안싼 패드와 바꿔줘요, 패드 아끼기 위해
울타리로 교육해도 울타리 제거하면 또 갈쳐야 하거든요
제 방법이 편해요
스트레스 없는 교육일수록 말썽안부리는 정서적인 아이가 됩니다, 혼나지 않고 키운아이는 예절 매

예랑이는 예비신랑을 뜻하는 거구요.
\야\라고 할때 소리지르면서 한게 아니었는데 강아지한테 불안감 조성하는건줄은 몰랐네요 조심해야겠어요ㅠㅠ
또 제가 글에 적었듯이 첨 온날부터 구석에만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철장을 한건 다들 애기때 울타리로 배변 훈련하지 않나요? 저희아가는 크기때문에 작은 울타리 대신에 철장으로 훈련하구 았는 거랍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가둬두는게 아니라 같이 놀아주기도 하구요. 약간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스트레스예요
야 라는 말도 스트레스 주는 고성이구요
부드러운 예랑아 와 고성인 야 는 달라요
귀여운 아이 키우면서 야 하는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철창까지 쓰면 더욱~~
견주님이 불안을 조성해 쉬야하게 만든거구요
불안 초조할때 생기는 증세예요
사람도 그럴때나 놀랄때 오줌 지립니다

않게하는 방법은 부드럽고 자상하고 인자하고 감성적이고 조용하고 인간미 넘치게 정서적으로 교육하면 정말 너무 착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