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타리안이 불안한 느낌이 받지 않도록 지붕있는 집과 푹신한 방석을 깔아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혼자있는거이 두려워서 그런거 같은데. 저희 강쥐 2개월때 데려와서 처음에 울타리안에 적당한 크기의 집을 만들어주고 밤에 불을 작은것 하나 켜주고 시작했는데 울지 않고 잘 지내고있어요

제가 지금 친구랑 같이 살고있어서요..... 그럴까봐 자주 풀어주고 놀아주고하는데 울타리 안에만 넣어놓으면 그러네요... 방법이없을까요ㅠㅠ?

6개월이나 됐는데 아직도 거의 울타리 생활을 하면 답답하지 않을까요? 전 울타리로 키워보진 않았지만 울타리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처음 배변과 자기 공간 인식되는 정도로만 울타리를 사용하시는것 같은데요. 밤새 안자는 정도면 견주님도 아이도 너무 스트레스 일듯요. 풀어 놓는건 안될까요?

네ㅜ 데리고자면 돌아다녀서 자꾸 깨요ㅠㅜㅜㅜㅜㅜ 쉬지않고 울어대면 목도아플만도 한데..ㅜㅜ

에휴 ㅠㅠ 어떡해요 ??혹시 데리고자면 자는 사이에 돌아다니고 대ㆍ소변 아무곳이나 누나요?

제가 그렇게도 해봤거든요.. 페트병으로 바닥도 쳐보고 울타리도 쳐보고.... 근데 그때뿐이더라구요
짖고 낑낑대는건 절대 고쳐지지않는건가요ㅠㅠ

저는 낮엔 집에 사람이있기때문에 함께 생활해요 ? 안쓰러운 마음에 데리고잤는데 아침에일어나보니 거실에 구석구석 오줌ㆍ똥ㆍ을ㅠㅠ 새벽에 치워야하기때문에 신경을썼더니 잠도 설치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래서 밤에 가족들 잠잘시간에 맞추어 울타리에넣어요 일주일간 짖고 울고 ? 주변 지인이 빈 페트병으로 짖을때 바닥과 울타리를 치라고하더구요 ?혹시나 하는 맘으로했더니 두어번 울더니 조용히 자더라구요 대변판도 함께 넣어주었어요 ?간만에 온가족이 물론 강쥐도 푹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