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박3일.. 30대초반 부부 여행이예요
휴양이 주가되는 여행을 짜려했는데 막상 짜기 시작하니 가고싶은 곳이 많네요;;;
숙소가 중문쪽 한군데라 일정짜기가 어려워요;
제주는 전에 2번 다녀왔었구요.. 입장료 내는정말 유명한곳은 거의 가본 거 같아요
2안에 거문오름은 열시밖에 없다고해서 예약해두긴 했는데..
아침에 조식먹고 거기까지 가려면 시간이 빠듯할듯해서 고민이예요;;;
어떤게 더 좋은 여행 할 수 있는 계획이될지... 평가 부탁드릴게요
( 괄호 ) 친 것은 생략할 가능성이 높은 것인데 일단 적어 놓은 것이예요~
여행 마지막 날이 제 생일이라서 일정 중 예쁜 곳 아무데나 들러서 케잌촛불 켤건데요.. 기왕이면 사람없는 실외에서 하려구요..
어디가 좋을지도 추천 부탁드려요^^

1안)
공항-동부권-중문숙소
12:00 공항도착 - 1시 점심-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 또는 용눈이오름 - (경주 마목장)- (돌문화박물관)- 산굼부리- 저녁식사 : 안거리밖거리 -숙소-수영- 재즈감상

숙소인근에서만
조식- 신라정원 산책, 중문해수욕장, 갯깍주상절리- 점심 :덕성원 - 뭘할지 모르겠음...그냥 숙소에서 쉬는건 제주까지와서 좀 시간아깝구....농업기술센터(하례리) 감귤따기체험이라도 갈지.. - 저녁 : 미스제주-숙소에서 와이너리투어 - 수영

숙소-서부권-공항
조식 - 오설록 뮤지엄- 오월의 꽃 - 신창풍차해안 - 월령 선인장 군락지 - 협재해수욕장 - 하귀 애월 - 공항근처 점심 - (용두암) - 16:50 차량반납 - 17:4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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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공항-서부권-중문숙소
12:00 제주도착 - 12:40 공항인근 점심식사 -13:40 하귀애월 드라이브 - 5월의 꽃 무인사이트 - 오설록 박물관 -17:00 산방산에서 일몰구경 -18:00 저녁식사 - 숙소 체크인 - 숙소 인근관광 - 21:00 숙소에서 재즈공연 - 22:30 수영&스파

중문숙소-동부권-중문숙소
08:00 조식 - 10:00 거문오름 트레킹(3시간 소요) - 13:30 점심 - 14:30 절물휴양림 - 16:30 산굼부리(일몰시간때문에 절물보다 나중에) - 18:00 저녁식사 19:00 와이너리 투어 - 21:00 수영&스파

중문숙소-1110도로로 공항
07:00 일출보러 쉬리언덕 - 09:00 조식 - 10:00 숙소 시설 이용, 11~12시사이 체크아웃
중문해수욕장 산책, 갯깍 주상절리까지..-(1100휴게소 2층서 한라산 눈도장) -아름다운 돌공원 - (용두암) - 공항근처에서 식사 - 16:50 차량반납 -17:45 김포공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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