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한약 먹어두 대나요..??
발랄한그1녀
제가 워낙에 약한지라 내당판정 받구 밥두 못먹구 거의
고만 고만 살고 있습니다..
먹는걸 제대로 못먹으니 기운없는건 당연한거구
운동은 하는데 하고남 정말 기운쫙~ 빠져요..ㅠㅠ
저녁보단 아침이 더 힘들어요
기운없구 먹기두 실쿠 들어가지두 않구..
잘먹어야 한다는데 어떻게 잘먹어야 하는지두 모르겠구
모든음식을 다 거부해야 할것만 같은 심정이라
정말 먹을것 제대로 못먹어요..ㅠㅠ 흑~~~
그래서 흑염소한약으로 댄거 먹어볼라는데
갠찬은가요..?? 혹 혈당하고 연관이 있는지요..??
몰랏을땐 보약두 해먹구 그랫는데 지금은 모든게 다 겁이 나네요..
먹어두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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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새
어떤 질병이든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입니다....스트레스가 쌓여서 먹질 못한다면...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인듯...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키우시는 것이 가장 최선인 듯...그리고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본인이 알아보시고 본인체질에 맞는 관리법으로 관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기에는 변수가 너무나 많지요...특히 환자의 성격이나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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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혹시 밥맛 없으신게 급격히 식단이 바뀌었다면,, 백미 - 잡곡밥, 현미밥
예전대로 드세요. 설탕 그런 것은 안되겠지만요. 다만 식사후에 즐겁게 운동을 하세요. 땀 뻘뻘 흘리게요. 그리고 내 핏줄속의 혈당이 몸속으로 들어간다 생각하세요. 실제로 운동하면 혈당이 신기하게 내려가요. 혈당체크로 확인하시구요. 그렇게 하나씩 기분 업 하시면 되요.
저희 어머니는 당뇨는 아니지만 약간 신경과민이신데.. 몸에 좋다는 것 뻔히 알면서도 현미밥,잡곡밥을 못드세요. -
치리
그수다님 따끔한 말씀가심에 새길꼐요.. 근데 이넘의 제 몸이 말을 안들어요 제가 시트레스가 있으면 먹질 못해요..ㅠㅠ 저두 이걸 고치고 싶은데 안대서 이런가 바요.. 맘 편하게 먹을려구 노력하구 또 노력하는데 빨리 쉽게 정리가 안대네요..ㅠㅠ 이런제가 저두 싫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 다른분들껜 죄송한데 전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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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그리고..
공복 110대시고 식후2시간도130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약도안드시구요 그쵸?
충분히 식이와 운동으로 정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혈당을 올리는 주범중에 하나는
스트레스입니다
내가 당뇨가될까봐 먹지도않고 걱정하는그순간이야말로
님에게 독이되는시간입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약먹고 관리해야 님과 비슷한수치가나옵니다
님이 절좀위로해주세요..어서 기운차리셔서요 화이팅 -
마호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른다면..찾아서 공부하고
그래도 모른다면
전문가에 도움을 받으세요
영양상담도있고 운동상담도있고
주위에 둘러보면 많습니다
그리고 서점도 다녀서책도찾아보시고.. 사이트에 수많은 자료도..
찾아서 공부하지 않는이상..그냥 아무것도아닐것입니다..
마음이..생각이 변하지 않고 내가 변하지 않는이상..악순환은 계속될것같아요
음식을적게먹고 운동을 하시면..님에 근육은 더욱더 손실될것입니다
더..힘이 없어질꺼에요
원기를 회복할수있는..것 -
양자리
안될건없지만
솔빛향님...
지금 갖고계신 그생각을 당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당뇨병은 부자병이란말도 있듯이
영양을 잘따져서 잘먹어야합니다
풀만먹는것도아닙니다
이런글을 보면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다 거부해야할것만 같은심정이라고
하셨는데..
님은 마음을 제대로 먹는게 제일중요한듯 보입니다
마음먹기에따라
천당과 지옥은 님삶이 될것입니다 -
싸리
솔빛향님은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만 꾸준히 해주시면 거의 정상인처럼 드시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어요...뭔 걱정이 그리 많으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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