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글자가 너무 싫어요.ㅠㅠ
파랑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제가 여기 가입한지 벌써 7년째 돼가는데... 성공한적 없으니 ㅠㅠ
우울한 기분만 드는거 있져 늘 힘들게 시작하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저도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 지네요.
이렇게 의지도 약하고 다이어트는 해야하고 이제 어떻게 하지 생각만 드네요.
의욕마져 상실 하지만 다이어트 해야만 하는게 현실 여자로서 몸무게 세자리면 이해 하시겠어요.
제가 폭식형이라 배 다리 등 팔 튼살이진짜 많이요. 여자로서 끝이져 제가 봐도 너무 징그럽고 흉직한데..
다들 그러더라구요. 마음만 먹고 운동하면 빠진다고 하지만 생각따로 몸따로 놀아요.
제가 친구도 없고 늘 회사하고 집만 오고가니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그러다보니 음식에 의지를 많이 합니다.
먹고 싶다 이런 생각없이 먹을때가 많이요. 밤만 돼면 하이에나 같아요. 음식만 찾으러 다니고
한방다이어트 펫다운먹고 헬스장가기 병원에서 카복시 벨리댄스 이것저것 저한테 맞는거 찾을려고 했는데...
소용없네요.
아는분이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연락을 않하지만 부수다님이 미국쪽에 사시는데.. 그말이 기억에 남아요.
너가 미국에서 사는거면 너 아픈데없고 건강만하면 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갈려면 살은 빼야한다고
이말은 하는데.. 틀린말은 없잖아요. 계속해서 나쁜마음만 먹을려고 하는데.. 다신 그런짓하기 싫어요. 너무 힘든거
아니까 누구한테도 말도 못하고 혼자 참기가 너무 힘들어 올려요. 이런 저한테.. 탈출구가 있을까요.
빛도 없는 어두은곳에 서있는거 같아요. 너무 어두워서 아무데도 가지못하고 그자리에 그래도 서있는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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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저도 그랬어요 외로우면 음식이떠오르고.. 좋아하는걸 하나 만들어보세요 딴생각이 잘안나서 음식량을 조금 줄일수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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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그러니까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서 꼭 같이빼요!
(처음엔 많이 힘들다고 느끼지만 조금씩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될거에요.
힘들다 힘들다가 아닌.. 조금만 참자 조금만 참자 나는 할수있다로 바뀔거에요!)
너무 힘드시면 연락주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대화하면서 힘낼수있게 도와드릴게요 !
ps.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ㅜ.ㅜ 우리언니랑 저 다이어트 시작할때가 생각나서요 ㅜㅜ 어찌됬든 힘내요! -
초코홀릭
그렇게해서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_^ ㅜ.. 제가 조언드리자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혼자있어서 외롭단 생각에.. 우울하다고 먹을것에 손을대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은게 좋을것 같네요.. (물론 밖에서 뭘 먹거나 하면 안되지만요...)
직장인이신것 같은데.. 회식자리에 가면 술은 가능한 드시지않으셨으면해요 (저희 친언니도 회식때 술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못먹는다고 딱 잘라 말을 하거나 도움을 구하거나.. -
피어나
ㅠ_ㅠ..으아 ..정말 공감해요 ㅜ 저도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하다가 포기하고 하다가 포기하고 많이했어요 ㅜㅜ...
저도 운동 과격하게 하는걸 싫어해서 저는 약하게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 몇일은 야식을 먹지않도록 하고 몇일후에는 식단을 조금씩 조금씩 개선해나가기로했어요.(패스트푸드 과자 레트로식품 냉동식품 등등 자제) 그리고 몇일후에 식단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꾸면서 조금식 양을 줄여나가고... 물도 많이 마시면서 약한운동(저는 훌라후프나 평소에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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