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곳은 헤드헌팅 회사로 연봉 1600~1800만원에서 협상. 상여금 x, 매년 연봉인상 이라는 조건이구요.
말이 이렇지 처음에는 1600밖에 안줄거 같기도.....
암튼... 종업원 150명에 지점도 꽤 많은 25년차의 나름 규모있는 중소기업의 경리직인데 월요일에 면접을 보러가요.
중식은 구내식당이 있다고 하고요.

다른 회사는 유통회사인데 월급이 170만원이라고 했으니 연봉으로 따지면 2000만원 정도. 상여금은 1년 뒤부터 300%.
20명이 일하는 작은 중소법인기업이지만 37년차의 오래된 회사더라구요.
중식비는 지원된다고 하고 여기도 경리직이고요.2,3년 정도는 나 죽었소~ 하고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다니려고 하는데
초봉이 짜도 규모가 좀더 큰데가 낫나요 아니면 그래도 규모는 작아도 조건 더 좋은 곳이 나으려나요.
업무내용이 중요하겠지만 그건 아직 알수가 없으니...ㅋㅋ;;

첫번째 회사는 월요일에 면접보러 가는거고, 두번째 회사는 이제 이력서 넣어서 아직 연락기다리는 중이지만..ㅋㅋㅋ
상당히 설레발(...붙여나 줘야 가지 ㅋㅋㅋ...)... 그래도 문득 이런 경우엔 뭐가 낫나 궁금해지더라구요 ㅋㅋ

참고러 저는 올해 인천대 졸업예정자구요. 토익점수 없고, 학과는 무역학과라서 전공자는 아니에요 ㅠ
자격증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컴활2급이 있어요.여러분이라면 어느 회사를 가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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