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후후 모두의 관심 감사드리며.. 결국 프리버드에서 RP50을 질렀습니다 ㅡㅡ;;

처음에는 RP50과 같은 입문용을 다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에 POD니 ZOOM이니 샀다가 괜히 기능 활용도 못해보고 기본 셋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RP50 구입하셔서 이펙터가 이런거다.. 어떤 소리가 난다 .. 이런걸 알아보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RP50같은 경우는 뮬 중고장터에 4~5만원대로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으니 중고를 추천해요 ~ 사실 뮬에 올라오는 거 치고 상태 완전 않좋고 그런 건 사실 잘 없거든요.. 님도

이펙터 나도 같구싶다 ㅠㅠ

곰이 참 귀엽네요 ㅋ.

1. 저라면, 집에서만 쓸 경우 중저가 멀티이펙터, 공연용으로 쓰려면 고가의 멀티이펙터를 쓰던가, 꾹꾹이를 여러개 모아서 페달보드를 구성할 거같습니다.
2.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싼 곳에서 사는게 이익이겠죠? ㅎ
3. 중고거래는 잘하면 좋죠. 하지만 새것을 사는거에 비해서 좀 번거롭고, 위험성이 항상 없지는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것을 굉장히 추구하는 편입니다 ㅎ. (귀차니즘이 문제죠... 매물 알아보기, 판매자와

개인적으로는 저가형 멀티를 쓰라고 권장하는 편이고, 이펙터는 중고를 쓰는 쪽을 지향합니다.
기타는 신품을 고집하는 편인데, 이펙터는 보통 돌고돌거든요.. 그래서 새것보다는
새것같은 중고를 사서 쓴다는 게 제 취지예요.. ^^a

꾹꾹이 추천~ 중고 튼튼한 보스꺼 디스 딜레이 코러스 세개면 대요

전 멀티의 다양성과 꾹꾹이의 밣는 재미(?)때문에 양쪽다 어차피 거쳐가시는거 그냥 함 질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느 장점을 추구하냐에 따라 선택하기 좀 그렇죠.... 아무래도 환율이 올랐다고 한 쪽은 실제로 환율오른 상태로 외국에서 가져왔을 가능성과 환율탓으로 가격을 올려버린 경우가 있겠는데요.... 글쌔요.... 믿어야할지.... 중고는 비추합니다. 상태같은 것을 제대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A/S가 안되기때문에 말이죠.....

1. 아무것이나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형편, 취향에 따른 차이입니다.
2. 싼데서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
3. 솔직히 저는 악기 중고거래는 권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