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그렇군요 운동을 많이 하면 좀 컨디션 조절이 될려나요 암튼 감사합니다

오전에 산부인과 검진하러 당겨 왔는데요... 쌤께서 타목시펜 복용시 부작용에 대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자궁내막에 영양을 주기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 촘파 검사해야하구여~ 질쪽에 부작용. 열이 오르내리는 부작용을 동반하는데 일반인은 호르몬치료를 하겠지만 호르몬제 복용하는 유방환경우 치료가 불가능하니 열시미 운동하면서 꾸준히 진료 잘 받는수밖에 없다네요. 저도 이런저런 부작용 겪고는 있는데요... 그래두 항암보다는 견디기 쉬우니까요~ 3달째 접어드니 좀 적

저는 타목시펜 부작용은 아주 널널할거라고 생각했다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어떻게 조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타목시펜 복용후 질염이 두번이나 심하게 와서 병원 다녔는데 부작용인줄은 모르고 그냥 면역력이 저하되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지금은
무지 조심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지나면 좀 나아질려나요 아 정말 힘든 병이에요 ㅠㅠ

이제 4개월 되니 좀 나아요. 저는 두통도 있었는데 운동하고부터 좋아졌어요.

아 저는 화끈 정도가 아니라 땀이 주르륵 흘러요
무슨 불덩이가 떨어진거마냥 ㅠㅠ
속옷 팬티라이너 이런것도 좋지않을거같구 저도 속옷갈아입는거밖엔 ㅠㅠ

분비물많은것이부작용이였군요ㅜ ㅋㅋ얼굴화끈거리는게젤크구요, 하루에속옷도두번정도갈아입어요 ㅠ

그럼 아직 초기라서 그럴까요?
정말 줄줄줄하는 느낌에 아주 죽겟네요 ㅠㅠ
사실 항암끝나고 나니 이런걸로 죽는단소리가 나오네요 항암때는 이런말할 여유도 없엇는데

많이힘드시져~저두 처음에는 질분비물이
많았어여~시간이지나니가 지금은 좋아졌어여
얼굴달아오르는것도 이제는 어느정도 견딜만하더라구여 첨엔너무힘들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