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원래 처음엔 힘들어요..아마 식욕이 원초적 본능이라서;; 저는 아직도 힘들지만 좀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대신 살빠지는 거보면서 위안을 삼아요..

네... 오늘 현미랑 콩 사왔어요... 밥에 넣어주려구요... 오늘부터 아침 꼬박꼬박 먹고 다니기로했어요...
채식위주로... 갑자기 양을 줄여서 너무 힘들어해요.... 안스러 죽겠어요...

뭐... 걷기나 뛰기나... 남편이 좋아하는 운동하시면 되지만 무리는 하지 마세요...
책은 서점에 가서 그냥 읽으셔도 되고.. 사셔도 됩니다..
내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대신 외워서 관리하세요..
그런데 아침 식사를 좀 바꾸시죠.. 정상적인 식사가 더 좋습니다..

혁이사수다님...초기에 정말 하나 하나 조심한다는 심정으로 관리를 해주시면 좋은 것 같아요.처음대로 꾸준히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러다 보면 정말 좋아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 아는 일상탈출님도 꾸준하게 노력하시더니,길지도 않은 시간내에 너무 좋아졌어요. 옆에서 관리해주시는 분도 힘들겠지만, 정말 아는게 힘인 것 같아요. 힘내셔서 당뇨 공부 열심히 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에 정말 잠도안오네요... 수다님 말씀덕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습니다.

고기는 자주드시는것은 안좋습니다.
가급적 보쌈이나 등푸룬생선, 두부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줘야합니다.

가끔 드시는 경우는 상관없습니다.

몸무게는 65kg까지 빼셔야 합니다....
체중관리는 중요합니다.

많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관리하시면 거의 정상근처까지 갈수 있습니다.
우유는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운동은 걷기와 근력운동을 같이해주면됩니다.
육류는 적당히 섭취하되 기름기 없는 부위로해서 드시면됩니다. ( 등푸른생선, 보쌈 )
일단 술은 무조건 금주하세요
상처나도 상관없습니다. 혈당이 높을때 위험한것이고 정상혈당으로 관리하면 전혀 문제안됩니다.
책은 하단 유용한 정보쪽 참조하시고요...

참 하루에 우유200ml는 괜찮은가요?? 아침마다 먹는데요..

갑자기 뛰지마세요.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파워워킹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