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덧글만 보아도 정보를 많이 얻게되네요~써칭하다 도움받고 갑니다 ㅎㅎ

아기대통령 영다 못지않게 놀이북과 동화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이나 구성면에서 아주 만족하는 책이네요. 가면놀이책, 손가락구멍책, 모래글자책, 슬라이드북, 플랩북등등 아이가 조작하는 놀이북들과 생활동화 인지놀이책까지 있네요. 책들이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았구요.

제가 영다랑 영테를 제대로 못봐서 잘은모르겠지만 중복되지 않나 싶네요...저도 명꼬를 들여서 보여주고있는데 아이가 잘보더라구요...좀더 명꼬를 활용하시다가 돌쯤에 자연관찰이나 생활동화를 들여서 보여주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영다 책값도 만만치 않을텐데, 아기대통령처럼 아기가 손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책이면 더 좋겠네요. 아이들책 앞으로 꾸준히 들여야 할 거예요. 아기대통령처럼 실속있는 구성과 아기들이 잘 보는 책을 선택하셔야 되고 활용하기 나름 저가책도 브랜드책 못지 않게 아이가 잘 보더라구요.

저는 놀배북했었는데요, 놀배북이 프뢰x 몬x,이런책을 잘 섞어놓은듯 만들어서 나름만족했었어요..요즘은 영다처럼놀수있게 기탄디스코북도 있잖아요~전 디스코북나오기전에 썼던지라...무튼 아이가 6개월이면 기탄디스코북이 더나을것 같구요, 제 주변아이들 프뢰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놀배북으로 잘 컸어요^^;지금은 다들 세돌이 지났지만요^^;글고 애들책은 기본생활이나 동물들..그런내용이라서 중복되긴 하더라구요...저두 프뢰x책 좋아하는데 영다하시면 나중에 수업해주

놀배북은 보드랑 양장이랑 섞여있어서 활용하기 좋을 듯도 한데요. 요즘은 놀배북보단 리틀북스 이런책 잘 보더라구요. 프뢰벨은 전 비싸서 그냥 일반 전집으로 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