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갈 스페인 저가항공. 아직 이른가요?
개랑
저가항공
라이언에어, 부엘링
이렇게 두번이용할건데
마드리드ㅡ포르투 구간 라이언은 둘이 짐한개씩하고 우리돈 12만쯤이고
그라나다ㅡ바르셀로나 구간 부엘링은
짐까지 둘이 20만 넘더라구요.
10월달 요금 검색해보니 라이언은 현저히 싸고, 부엘링은 비슷하던데
아직 너무 멀어서 비싼건가요?
아님 그냥 이정도 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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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아하... 신행이셨군요~ 그렇다면 비행기가 낫겠지요.
단지 라이언에어나 부엘링은 한번 표를 구매하면 취소는 불가능하고 날짜 변경만 가능한데 그게 거의 표값에 맞먹습니다. 그 점만 주의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 많이 남아 있으니까 한두달 정도 꾸준히 부엘링 프로모션 여부를 신경쓰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미리 짐 값이랑 자리에 대한 것도 결정해서 온라인 체크인해두면 실제 이용하실 때 공항에서 번거로움이 많이 줄어듭니다. -
휘들램
짐이 많아서는 아니고 15유로더라구요 짐 하나에.. 2명이니까 2개추가하니 30유로요ㅜ 근데 야간기찬 퓌곤해서요... 특히 저흰 허니문이라 기차타도 2인실써야되는데 그럼 그게 더 비쌀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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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그라나다는 정말 온리! 관광지라 다른 구간에 비해 좀 비싸게 책정되는 편입니다.
2월이면 좀 빨리 정하시는 것 같기는 하네요.... 하하.... 11월이나 12월에 하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짐이 그렇게 많으시다면 차라리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가는 야간 렌페 열차를 타시는 게 훨씬 저렴할 것 같은데요?
침대칸이 보통 60유로 쯤 하는데 전 운좋게 프로모션으로 24유로에 산 적 있습니다.
렌페사이트에서 프로모션 뜨는 걸 자주 보 -
마루
더싸질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그날 뭔날인지 전날보다 1인당 30유로 비싸더라구요. 그것때매 일정을 바꿔야할지 참 애매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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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그라나다- 바셀 구간의 저가항공 기본 가격은 수화물 카드 결제 수수료 포함 10만원~14만원 내외로 많이 취급됩니다.
짐 보신 가격대가 좀 비싼편이에요...
그리고 짐 예약이면.. 10만원 내외에서 나와야 정상이긴 해요..
님이 이용하시는 그날.. 이용자가 많아서 싼 자리들이 다 빠져나갔다거나...
어떠한 행사나 주말이라서 일시적으로 비싼거거나...
정확한 이유는 부엘링 측에서만 알겠죠.. ^^
더 기다린다고 싸질 가능성은 별루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