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월부터 약 6개월간 남미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ㅁ; 엉엉..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사하고 하고 있는데.. 비행기표 예매부터 막혀버려서요 -_-;;;;

10월 1일 전후에 출발할 예정이구요- 날짜는 크게 상관 없고..LA에 친구들을 만날까 해서 서울-멕시코시티, 리우데자네이루-서울 코스에 LA 경유로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요..저렇게 왕복으로 알아보니 AA 항공사 1700달러 좀 안되는게 최저가던데.. 제가 델타 마일리지를 적립중이어서 -_-델타로 갈까.. 하고 또 알아보다 보니 델타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2800달러 가량..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 -_- 왕복을 끊으면 뒤가 막혀있는 상황이라 또 걱정이 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_- 혹시나 하고 다음에 알아본게 서울-LA 편도에 LA-멕시코시티 편도인데..서울-LA가 650달러가량에 LA-멕시코시티가 150달러 가량이더라구요;; 합쳐도 800.. 왕복보다 싸더라구요 -_-

이렇게 가도 미국 입국시에 문제가 없을까요??;;그리고 OUT시에도 미국에 들릴 수 있으면 들릴까 하는데..다시 출국시에 리우-LA , LA-서울로 끊었을때.. 6개월뒤 재입국이 ESTA 문제가 없을까요?;;아 정말.. 6개월 계획에 10월 출발인데..우유니는 12월 이후에 가야 물찬다고 하고 ㅋㅋㅋㅋ (그래서 리마인을 멕시코인으로 바꿨..)브라질에서는 왜 하필 올해는 2월 초에 축제고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브라질 축제 찍고 아르헨을 볼까도 고민중..)루트를 짤수가 없어요 루트를 ㅠㅠㅠㅠ 돈도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고수님들 살려주시어요..엉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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