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차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AC고 4차정도 하지 않나 싶네요. 우선 몸이 좋아야 항암도 잘 견디니 잘 드셔야 합니다. 살걱정 마시고 무조건 잘 드셔서 체력이 받쳐줘야 덜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그럽니다. 특히 단백질을 꼭 챙겨드세여.

이번에 영양제 맞으러 가봐야 겠어요 ^^ 좋은정보 감사 ^^ 합니다 ~

2주차까지 계속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돼요
영양상태 좋으면 조금 덜 떨어지는것 뿐..
몸에서 열 나면 응급실 가셔야 하니 단백질 잘 드시고 제력 비축하셔야 제때에 항암주사 맞을수 있습니다

꼭 이겨내야 하는 우리이기에 이런 정보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님 감사합니당~^^♡

네..일주일 뒤에 맞았는데 전 5일째 되는날 맞았어요
교수님께 영양제 맞아도 되냐니깐 괜찮다고 해서 맞기 시작했는데 기운이란걸 얻게 되더라구요
영양제 안 맞은 차수는 응급실 실려왔습니다
총 3번...

정상인이 맞으면 표시가 안나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맞으면 효과가 크네요

영양제주사는 병원 아무데나 가셔서 맞아도 돼요
항암중이라고 꼭 말씀하시고 쓰면 안되는팔 잘 기억하시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조건 잘드시게 해야겠어요..
잘만 드시면 면역력이 떨어지진 않으실까요??

지나가는길에 궁금해서요^^; 항암후 일주일뒤에 영양제 맞으신건가요? 걍 아무 내과가서 영양제 놔달라고 하면 되나요?
죄송합니다~^^

수박으로 속을 달랬는데 지금은 겨울이니 오이 준비하셨다고 속 안 좋으시면 드세요
구내염은 답이 없더라구요..면역력 높아지면 자연히 괝찮아지더라구요
단백질 위주 고기 먹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3주차 가까워져야 자연히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영양제와 수액 맞았어요
제일 큰 효과 받았어요
무조건 긍정적인말 해주셔야돼요
외모가 변하면서 많이 힘들수 있어요..

그래도 어머님이 잘 견뎌내신거 같아서 다행이고 부럽네요..
저희엄마도 잘 드셔야하는데....

저희 엄마 낼모레 2차하러 가시거든요 1차 하시고 나면 절대 무리 하시면 안돼요.처음에 저희는 혼자 계시면 우울하실것 같아 여기 저기 산책하고 다녔더니 피로 누적으로 구내염이 심해지셨어요 ㅠㅠ 식욕은 있는데 잘드실수가 없으니까 많이 힘들어하세요. 음식은 복국 자주 먹으러 갔구요. 오리도 간간히 드셨어요. 그런데 항암을 하고나서 자꾸 허기가 진다네요.그래서 먹는건 안가리고 드시고 싶다는거 챙기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날은 구토랑 메쓱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