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선항암이 추세인데 저는 병원이 이상한건가 ?5센티였는데 수술 먼저하고 검사도 다 수술 끝나고 해서 좀 황당햤었네요. 의사마다 다른지, 그리고 저랑 동갑이시네요 ㆍ저도 올해1월10날 확진ㅈ받었어요.울 딸은11개월이라 제가 돌봐야해서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23일부터 항암 들어가는데 걱정입니다 . 제가 친정도 없고 시댁은 홀어머니 한분인데 ? 힘들어하셔서

수술전에 항암치료를 먼저하는거예요

선항암은 먼가요?? 종양 크기 줄이고 하는 항암 인가요? 궁금한게 이것저것 생기네요

저도 지난주에 좌측유방 1.8센티 유방암 1기 선고받고 24일 입원 27일 수술 기다리고 있어요~조금은 두렵지만 담담한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을 오히려 위로하며 웃으며 기다리고 있답니다~~^^참고로 저희 친정엄마도 27년전 유방암 4기 수술받으시고 지금까지 살아계셔요~~단단히 마음먹고 함께 이겨내요~~♡

바로 수술 안하시고 항암 부터 하신거예요? 종양 크기때문에 바로 수술 안하신건가요 이것저것 궁금한것 뿐이네요 ㅜㅜ

위로가 되네요ㅜㅜ 저도 두분처럼 딸아이를 위해서 라도 힘내서 수술잘받고 해쳐나갈게요ㅜㅜ

저두 39살에 진단받았어요 혹의크기는 2cm라 2기정도된단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수술날받고 검사받는도증에 뼈전이가확인되어 2기에서 4기로 훌쩍뛰어넘었어요 그때 딸아이 9살이였구요 다행히 수술도 하고 8번항암받고 지금은 한달에한번 조메타랑 졸라덱스주사맞으러 다닙니다 그냥 저는 지금의 저의 생활에 최선을다하려구요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