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쓰나미 오기 전에 12월에 결혼해서 블루마린 풀억세스로 허니문 갔었는데요, 조식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고 조용하기도 하고..여러가지로 만족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수다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일출과 특히 일몰이 정말 멋진 곳이예요. 저희는 비치타올 풀장에 놓고 들어왔다가 잃어버린걸로 되어서 3만원정도 물어냈어요.ㅠ.ㅠ..수영장이 거의 사용을 안해서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해질무렵에는 수영장에서 놀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에서 반림파는 걸어서 2-3분 정도..방라로드는 걸어서 30-40분 정도. 파통의 방라로드쪽은 새벽 3시까지도 불야성입니다. 보통 타이거 나이트가 끝나는 새벽4시까지는 휘황찬란합니다. 타이거 문닫는 시간부터...방라로드는 조용해지기 시작합니다. 리조트 주변은 반림파빼고는 별로입니다. 블루마린은 일몰,일출이 멋있는 곳입니다. 수영장도 분위기 있고요..가장 좋은 것은 휘트니스클럽입니다. 푸켓에서 시설은 별로지만 바다를 바라보면서 하는 운동은 무언가

블루마린리조트는 파통비치 북부에 위치합니다 .걸어서 파통 중앙의 방라로드로 가기에는 먼곳입니다. 툭툭이가 리조트앞 도로변에 항상 있습니다. 없으면 반림파쪽으로 걸어거면 되고요...파통중앙까지 100바트입니다. 1일자유시간이면 돌아다니는 것 가능합니다. 그러나, 가이드는 이날 본인들의 수입잡는 날로 알것입니다. 따라서 부드럽게, 조용히, 그리고 파통비치나 한번 걷고싶다고 나가면 가이드들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같이간 일행들에게 어디에 걸것이다,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