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 아들은 36개월에 아, 이, 오 글자를 물어보고 기억하길래 담달부터 구몬 2달했는데요. 선생님이 가져오는 교재 단어를 거의 알고있었고 모르는 것은 한번 알려주면 기억해서 바로 담부터 읽었어요. 그래서 두달하고 그만두고 그냥 독서를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39개월부터 받침있는 글자 술술 읽어요. 지금은 42개월. 혼자서 책 읽습니다. 아이가 관심있을때 앉혀서 가르치지말고 놀면서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면 금방 깨울칠거 같아요. 울 아이는 책을 좋

A-Z , 1-100 ,가-하 인위적으로 아이에게 주입시키고 칭찬의반응을 준 느낌이 조금은 듭니다.
진짜 관심있는아이는 일상적인 생활(간판이나 이름),좋아하는 책이나 물건에서 찾거든요.
관심있을때 띄게하는것은 4돌이후 이야깁니다.
4돌이전에 한글 깨치는거 큰 의미 없습니다. 자연스레 띨 수 있다면 그게 최곱니다.

애니스쿨 함 알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저는 둘째가 한글에 관심을 보여서 그때 애니스쿨 프린트학습지를 알게됐거든요
거기 자료를 밑거름으로 해서 지금까지 해주고 있는데 엄마표로 해주니깐 밀리지도 않고 아이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1달 방문학습지가격이면 1년동안 애니스쿨 안에 있는 자료를 무제한 프린트가능하니깐 좋아서 지금껏 해주고 있어요 몇달만에 한글떼고 지금은 한글쓰기 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른것 같아요. 오늘 포켓 왔는데 이거랑 그냥 잼나게 놀려구요~~ 고맙습니다.^^

한솔은 비싸고요. 한글은 자연스레 뗄 거 같으시면 바우처 대상이 되신다면 다른 곳도 가능할 거예요. 책읽기와 관련된 바우처 등이요.^^ 잘 고민하셔요. 한글하기에는 좀 이른 나이 같아요..그냥 놀이식으로 접근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