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하계인턴을 하고, 이번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하반기 공채 서류통과한 기업들을 보면 CJ, KT, LG, SK, 한솔, 롯데와 몇몇 중견기업들을 붙었지만
인적성 또는 면접에서 모두 탈락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어느 중견 DB회사의 최종면접에 붙은 상황입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삼성전자입니다. 인턴을 하고 오니 눈이 높아져 현재 합격한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거리는 입사를 하고 2014년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1~2개 기업만 준비를 하느냐, 아니면 졸업유예를하고 많은 기업들에 다시 도전을 해보느냐입니다. 글 보시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 같은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의 스펙은 지거국 3.78 토익 730, 오픽IL, 정보처리기사, 워드1, 컴활2, 정보기기, 컴퓨터그래픽
전공관련 교내 대외활동 최우수상1회, 삼성전자인턴, LG화학 계약직
현재오픽은다음주에 시험을 볼 예정이고, IM2~3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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