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땐 ...
권시크
낮에 직장나가고 밤에 야간대학원 다니는데 첫학기라 적응하느라 애 좀 먹었구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움직이다보니 내 맘과 달리 몸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마지막 종강 전 셤공부에 과제 제출하느라 새벽까지 움직이고 그랬더니 과로한걸까요
쉬어도 쉬어도 몸이 개운지 않네요
얼마 전부터 눈에 띄게 얼굴이 노래져서..(전 몰랐지만 주위에서 걱정들 하셔서)
간이 안좋은 것 같다시는데
아는 간호사 분께 여쭈니 병원가서 간검사해서 만약 이상있다고 나올정도면 심각한 거라고..
그래서 단순히 간이 안좋은걸 확인할 길이 없는데요
혹시 간이 안좋을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이나 음식요법 있을 까요?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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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일단 쉬겠습니다...목매지 않겠습니다.. ^^
답변 감사드리구요 참고할게요 행복한 성탄 되세요~ -
이뻐
일단 병원에 간다. 검사후 일부러라도 쉰다. 도움이 될만한 약이나 약초등을 해도 좋지만 거기 목매면 안된다는 거~~~ 민들레도 뿌리는 간독성이 있다고 하니까 알아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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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운동 할 겨를도 없고 ..오랫동안 그랬죠
방학을 했으니 퇴근후라도 쉼과 함께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봐야겠어요..
건강이 젤이죠 물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세요^^ -
사자자리
인체의 장기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나 특히 간은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장기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간을 이롭게 하는 음식들은 엉겅퀴(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 보호 성분 중 하나), 민들레, 녹색채소 등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생활 속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이고 숲 길 산책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 화학물질이 들어오면 가장 바빠지는 것이 간이고 보면 세제나 화학조미료, 플라스틱 제품 등에서 -
유메
그렇군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일찍 쉬긴 하는데 ..워낙 예민해서 잠을 몇번씩 깨기도 해서..
여튼 쉬는 것을 우선적으로 취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답변 ^^ -
다힘
정말로 간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얼굴이 노래지는 증상만 나타나지는 않을 거에요. 그리고 항간에 떠도는 말과 달리 간과 피로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간이 나빠서라기 보다는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서 오는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찜찜하시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간수치가 높아지는 등의 진짜 문제가 있다면 간에 뭐가 좋다더라하는 민간요법이나 음식요법은 정말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에 딱히 좋은 음 -
회전력
민들레가 제일 많은 답변이군요...뭐든 아무리 좋아도 과유불급..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나을 것이 없댔는뎅 어쨌거나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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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민들레가 좋다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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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근데 하병근 박수다님 홈페이지는 우째..찾아용..검색해서?..일단 인터넷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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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nac와 밀크시슬이 좋아요... 하병근 박수다님 홈페이지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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