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 감사해요...우리 첫째랑 경우가 비슷하네요...

우리 애도 7세때 엉덩이 앉는 부분에 단추만하게 생기더니..학교 입학하면서 많이 심해졌어요....

작년 한해..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며 돈도 많이 쓰고,,,스테로이드도 많이 바르고,,,아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작년 2학기 부터는 급식도 안 먹이고,,,현미 채식 위주로 먹이고 있는데...쉽지가 않네요....약 바르면 괜찮다가,,,또 어떤 땐 약 안 발라도 괜찮고,,,하더니...요

저희 딸은 이제 11살됐어요.. ^^ 6살때부터 아토피가 시작됐는데 한 2년넘게 한약과 침도 무지 많이 먹고 했었는데 효과를 보는듯하다가 잘안돼서 음식만 가리고 민간요법으로 약초 삶은 물에 씻기고 거의 방치?수준으로 놔 뒀는데 세탁할때 비누 em효소 비누로 다 바꾸고 간식 철저히 제한 시키고 2년전부터 완전채식 시키고 도시락 싸들고 학교가고 그리고 효소원파우더 알고부터 열심히 먹이니까 좋아지던걸요.. 딱히 효소원 파우더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다른걸

어머..정말인가요? 따님은 몇살이지요? 저희애는 9세라...관리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 보입니다..^^

저도 딸아이 아토피때문에 구입해서 먹인지 1년 6개월정도 됐는데(전 인터넷에서 책 구입해서 보고 회사에 직접 신청했어요) 처음엔 잘모르겠더니 거의 8~9개월 먹이니 어느순간 아토피가 없어지더라구요.. 팔과 다리에 심했는데.. 근데 이녀석이 괜찮다고 효소를 잘 안먹고 또다시 기름진 음식에 생크림케익등 음식을 안가렸더니 다시 아토피가 올라왔어요..- -; 아마 꾸준히 계속 먹여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음식도 조절 해야 될거같아요..

저와 지인은 원액으로 먹고, 지금은 알약형태로 먹고 있어요.
브랜드는 틀리지만, 지인과 남편분은 확실히 몸이 가볍고 기분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면 컨디션이 틀린것을 느끼시고, 지금은 완전히 광팬되셨구요. 특히나..과음후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좋아하시네요

저는..처음에 원액으로 먹을때..양도 하루에 20ml만 마셨거든요. 8살때 팔이 부러졌던 자리가(가끔 눈비올때 신경통있슴) 심하게 일주일동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그런 증상은

저는 파우더를 먹은지 1년 지났어요. 정말 밥퍼먹듯이 퍼먹고 있어요. 체력이 저와 비슷하네요. 작년엔 거의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채식, 소식(실천하기가 엄청 힘들지만) 위주로 식사를 하면서 효소를 퍼먹고 있어요. 작년보다 체력이 좋아진 건 피곤이 덜하고 얼굴이 좋아졌다고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