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조언을 부타드리고자 간단히 손개를 하자면 22세 남자 대딩입니다...

아직 미필이구요..

학과는 응급구조학과이구요.

물에 빠진 사람구하거나 기타등등 병원응급실에도 일하는 학과인데요.

문제는 이게 아니고..
학과가 이렇다보니 수영이 선택아닌 필수입니다

게다가 장교지원도 목표로 하고있어서 체력을 기르려고 줄넘기 달리기 기타등등 유산소 위주로 하고있어요

엔라지2도 섭취하면서 운동 하고 있습니다

사정상 헬스는 갈 형편은 안되고 태권도-알바-집-수영 이런식으로 하룰 보내고 있어요
지금 183cm의 키에 체중은 62kg나옵니다
엔라지 먹으면서 운동하니까 3달만에 대략 3kg늘은거 같아요
3년전부터 60kg 고정이어서 많은 발전이라 스스로 감탄하고 있어요...아닌가?

근데 문제가 있어요
제가 똥배가 심해요;;

왠지 운동하면서 밥을 더 먹게 되는것이;;

3kg늘어난게 뱃살만 늘어난것 같아요 전체적인 살이 쪄야하는데 뱃살만 늘어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알바하다가 근처누님들이 아는 사람 옆모습을 봤는데 살짝et라고 깔깔대고 웃더군요

순간 무지막지하게 뜨끔했습니다...-_ㅠ
거울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 et같애요

보기 흉하고 답답합니다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른체형에 배가 나온 제 경우 운동을 어떤걸 추가해서 해야할까요??

역시 헬스를 다녀서 수다님께 직접 여쭤봐야할까요..

아 근데 너무 돈이 부담되서 휘청거려요..ㅠㅠ
대딩이라 학비벌랴 학원다니랴 괴롭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른비만인지 아닌지 tv에서 보니까 체지방계산하고 그런거 하던데 그런건 어디가서 하는건가요? 병원인가요?
어떤분 말씀으로는 뱃살이 아니고 위가 늘어난거라고 하던데 그럴수가 있나요?

제가 좀 자주 과식을 하는 편인데 위가 늘어나서 배가 나올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어때야하는건가요..ㅠ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