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반대예요 . 진짜 산후조리 신경쓰여 못해요.하지만 사정이 그러심 눈딱감고 맘 편하게 맞기세요

산후조리원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친청사정있고해서 시어머니가 해주시기로 했어요...
실은 고민계속하고 있고...불편할거 상상도 되지만...어떡하겠어요..형편껏 해야쥐...좋게 생각하기로 했고.. 시어머니께 3주정도는 암것도 못할거라고 말씀드릴참이고....뻔뻔해질려구요....돈은 어차피 조리원안가기로 한거 많이 드릴수 없으니 반찬값하셔야 할테니 50정도 드릴려구요... 잘하는건지 아직도 고민중이지만....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잘 되

산후조리는 몸도 마음도 편해야 하는건데...아무리 조은 시어머니라 하더라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하루이틀도 아니구..2주 이상은 꼼짝도 않구 쉬어야 하는데..시어머님이 청소에...밥,설거지,애기까지 봐주시려면 옆에서 쉴수나 있을까요? 아무래도 그건 무릴꺼 같은데..ㅡㅡ 좀 어렵더라도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여..산후조리원이 부담되심 산후도우미는 그보다는 저렴한거 같더라구여~ 생각 잘하셔여~

안그래도 저두 시어머님이 해주신다는데 제가 고갤 절레절레 흔들었죠 어휴~어려워서 원..걱정이 많으시겠네여...

저는 제가 입때기도 전에 친정에 떠넘기시던데 ^^ 산후조리는 친정이 편하다면서.....시댁은 불편한거람서..ㅋㅋ 그냥 엄마 아빠가 해주기로 했어요 친정에 돈 100만원 드릴예정....

솔직히 시어머니 불편해요 전 그래서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주는 도우미 신청햇어여 그게 오히려 속편해요..

저는 시어머님이해주신다네여~~친정엄마는 하시는일이있으셔서~~신랑두 그걸 바라구있구여~~ㅠㅠ나두 조리원에서하구싶은맘은 굴뚝같으나 앞면몰수하구 받기루했네여~~

전도저희 시어머님한테 받을자신이앖어서 친정가서 받기로해써용,
울어머님이 해준신다고는 하셨으나...아무래도 불편하겠죠
산후조리는 몸과 마음이편해야하는뎅.ㅇ.

울 시어머니도 조리해주신다는거 제가 손사래치면서 보건소도우미2주 받는다고 했어요~ 조리원2주 도우미2주 이렇게 해서 4주 몸조리한답니다.

저는 아무도 못해준다 했답니다. 흑흑... 이설움을 어찌해야 하는지... 그냥 집에서 도우미 부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