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걸 메우는건 글쓴님의 노력이죠..

얼마나 간절하느냐가 결정하게 될거 같아요

반도체과에서 기계공학과로 편입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능보단 편입이 낫다고 봅니다~

물론 새로운 환경적응과 전혀다른 전공을 따라가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여지는 있어요

그렇죠... 쓸데 없이 고민만 게속 하기보다는 시간이 있을때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준다고 해도...

감사합니다.

30살 이전엔 두려워하지 말라.. 좋은 말이네요. 제게 답을 주는 말이었습니다.

2년제는 취업의 폭이 좁다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내다봤을 때 진급의 한계가 있으며
대우 또한 4년제 출신과 차별을 느낄 수 있습니다.

4년제로 편입하거나 다시 수능을 쳐서 4년제로 진학하실 마음이 확고하시다면 저는
두개중에 한가지 선택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수능을 다시쳐서 기계공학과로 진학하고 싶으시다 했는데
특정 과를 정한 것은 본인이 기계공학쪽으로 관심이 있으시고 흥미가 있으신 것으로 간주되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

반도체 과라 그런데 반도체과는 2년제로는 어디 생산직도 힘듭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직은 인맥에 의해 짤리는 곳이 많아서 마냥 자리 나올떄까지 기다린다고 해도 힘듭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수능을 다시치고 기계공학과로 들어가는건데.. 이거는 어떤가요 저는 2번으로 밀고 나가고 싶긴 합니다. 젊었을때 도전해보고 싶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이거는 이거 대로 위험성도 있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3번 같은 경우는 저는 과에 따라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대같은 경우는 의,치,한 빼고는 취업할 곳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무조건 대기업만 바라보년 사람들이 있으니 취업하기 힘들다 이런 소리 나옵니다..
조금만 눈을 낮추어서 자기 실력에 맞는 회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