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월 28일~1월 1일 초성수기의 여행을 급계획하려니...마음만 분주한채 헛다리 짚는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

처음에 방콕+파타야로 계획했다가 급수정하여 방콕+푸켓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인천/방콕 행은 이미 진에어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푸켓구간은 에어아시아로 따로 알아보는 중이구요
1안( 방콕에서 하루 있다가)
2안(푸켓으로 바로 )
28(화)
13:30 방콕도착, 입국수속
15:00 호텔체크인
카오산로드/바이욕부페/시암니라밋쇼/
13:30 방콕도착, 입국수속
공항에서 죽치고 있다가
저녁 8시 비행기로 푸켓으로 이동
푸켓숙박
29(수)
담넌싸두억 오전투어
오후 일정: 왕궁
저녁: 푸켓으로 이동(20시 30분 혹은 21:15분 비행기로)
푸켓 팡아만 투어
저녁 휴식 혹은 쇼핑
30(목)
푸켓 1일 팡아만 투어
카이섬 반일투어
오후 4시 4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방콕도착(18:00)
저녁마사지나...기타 등등
31(금)
카이섬 반일투어
오후 4시 40분 비행기로 방콕으로
방콕도착(18:00)
저녁 관광 및 신년카운트다운
담넌싸두억 오전투어
오후 일정: 왕궁
카오산로드/바이욕부페/시암니라밋쇼/
신년카운트다운
1/1(토)
오전미정(공항으로 11시에는 출발해야 할것 같음)
오후 2시 5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오전 미정(공항으로 11시에는 출발해야 할것 같음)
오후 2시 5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1. 푸켓공항은 그리 크지 않으니 1시간 전에만 도착하면 될까요?
(비치에서 공항까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오후 4시 40분 비행기 타려면 반일투어 한후 점심먹고 2시 30쯤 떠나도 되나 싶어서요)2. 개인적으로는 1안이 좀 더 방콕의 시간을 여유있게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공항과 다운타운을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버리고 돈 버리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첫날 바로 푸켓으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그러자니..공항에서 또 한 6시간 기다려야 하는게 걸리고..
(바로 연결되는걸 타려면 티켓값이 너무 비싸서 조금 저렴한 시간대로 찾다보니)3. 제가 꼭 보고 하고 싶은건, 팡아만의 풍경, 가벼운 스노쿨링, 방콕의 왕궁보기, 담넌싸두악, 맛사지 받기 이 정도구요, 나머지들은 조정가능합니다. 더 좋은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려요!!! (특히 1월 1일 마지막날 오전에 뭐할지.. 짜뚜짝에 갔다오는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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