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러셨구나~
기다리는 시기를 어찌 보내셨을지.. ㅜㅜ 다들 존경스러워요
어디든 수술을 바로 받는 건 아니었나봐요...
수술 잘 받으셨어요?? 항암도 힘내시고 건강 꼭 되찾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 캐나다인데 암이라는것 알기 까지 과정이 한달 넘게 걸렸구요. 수술날짜는 젤 빠른게 한달 이라고 했어요. 가슴에서 몬가 잡여서 간게 6 월 말. 테스트 하고 기다리고 또 테스트 하고 기다리고 하다가 수술은 9
월 9 에 했는데. 이젠 항암 도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여긴 개인병원이 아니구 나라에서 하는거라 오래걸리네여. 모든게 다 공짜라 한다해도 넘 해요 ㅠㅠ

아산도 대기시간이 긴가 보네요...ㅠㅠ
그냥 맘 다잡고 건강챙기면서 기다려야 할까봐요
이럴땐 감기도 걸리면 안되는거네요...
댓글 감사해요~~~

저도 아산에서 5주 대기... 취소자 있음 땡겨준다고 했는데.. 중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그냥 처음 잡았던 날짜에 수술했어요.. 전 호르몬 양성에 허투 양성이었는데 한달사이에 사이즈 변화는 없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남은 기간동안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방법 찾아서 같이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덧글이라도 달아주시니 힘나고 기운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 들어가기전까진 정말 우울하고 눈물나고 진짜 심경이 복잡하죠. 본인도 가족도... 그 복잡한 심경을 얼른 잡아야 치료에 전념할 수 있으니깐 위로해드리고 힘내세요.

그러셨구나!! 이럴땐 하루라도 빨리 할수 있음 좋겠단 맘 뿐이에요

저도 첨에 3주 대기했었어요. 근데 취소자가 있었는지 한 5일정도 빨리 수술했어요.

ㅠㅠ 네 그런가봐요
하루하루 어찌보낼지 막막해요

수술대가자가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