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섞어서 조금씩 시켜서 냉동했다가..너무 질린다 싶음 한번씩 해줬어요.. 아님.. 요새 죽집에서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번갈아가면서 ㅎㅎㅎ

그러게요.
쉽지 않은것 같아용. -0-

맞아요~~ 저도 불 앞에서 더위에 계속 씨름하다가 지금 후기 들어가는데
배달로 가게됐네요~
그런데 아이가 맛있는지 잘 먹어요

힘들지요 .. ㅜ 암요..ㅜㅜ 저는 지금 이유식 후기에요 ..
해주는거는 뭐.. 힘든거 감수한다치지만
뭘로 해주나 고민하는게 더 스트레스 ;;

저도 중기까지는 어떻게 혼자 소고기에 여러가지 야채 섞어서 먹이면서 버텼는데요 ㅎ
그때도 제가 하는걸로는 한계가 좀 있더라구여 ㅎㅎ
호박 당근 브로콜리 당근 고구마 시금치 감자 양배추 요런거 번갈아서 먹이다가
배달이유식 한번 알아봤거등여 ㅎ
근데 재료가 정말 다양한곳이 많더라구여 ㅎ
그래서 전 후기부터는 배달시켜먹었어요~골고루 시켜먹을수있어서 전 괜찮은것같아여 ㅎ
전 엘빈즈에서 시켜먹었네여 ㅎ

이유식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평일에는 그때 그때 재료 준비하는거 힘들어서
주말에 일주일분량을 재료다듬어서 데친후에 냉동시켰어요
그렇게 일주일씩 만들어서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저도 중기부터는 업체로 주문해서 먹였어여..
로하스밀 먹이고 있는데
잘 먹어줘서 다행이다 싶어여^^

저도 수다님과 똑같은 고민하다가 배달이유식으로 갈아탔어요.
제가 선택한 업체는 로하스밀인데요.
여러업체 다 이용하다가 제일 마지막 정착한곳이예요.
배송도 깔끔하고 위생적이구요. 유기농 재료에 무엇보다 아이가 잘 먹고..
제가 해준것보다.. 재료도 다양하고 만족해요 ^^

저두 이유식의 고단한세계로 곧 가겠지요ㅠ 배달이 많이 안좋은가요??

저두요 ㅠㅠㅠㅠ
저는 중기 초반인데 아이가 이가 안나와서 고기도 체에거르는 중이예요 ㅠ
아오.......한번 만들고나면 손목이 후덜덜;;;;;
다지고 썰고 찌고 으깨고...ㅠㅠㅠㅠ
한번에 4-5일치씩 만들어 먹이는데,, 하루에 2번씩 먹이니 이것도 곰새 축나더라구요 ㅠㅠ
배달이유식.. 저도 혹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