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2형당뇨알자마자 바로임신소식알앗구요..피검햇을때 당화혈9.9엿어요 당뇨에대해 지식도없엇고 꾸준한관리가필요해서 대학병원산부인과랑 내분비내과 3~4개월가량다녓구요 대기시간이너무길고 비용도만만치안아서 산부인과는 분만까지가능한 여성전문병원다녓구요 내분비내과는 계속다니다가 막달때 일반내과로옮겨서 다녓어요..사이트에서 도움받고하니 어떻게관리해야되는지 감이오드라구요.. 그래서 2개월만에 9.9에서 6.3으로떨어졋구요 아가두건강하게분만햇네요^^
지금둘째임신중

제가 님과 비슷하구요... 짐 세째 임신중입니다... 애들은 전부 건강하구요... 첫째때...임당판정빋고 쌤이 임신전부터 당뇨얐을꺼라시는데 깡그리 무시하고 아이 낳았고 둘째는 아예 관리안하고 아이 낳았고...(인슐린맞는게 무섭고..매일체크하는게 힘들었거든요..큰애 문제없어서 그냥 그랫던듯..ㅠㅠ) 세째는 타이트까진.아니지만 나름 관리하고 있어요..아이낳고도힐꺼구요... 전 10.1 나왔어요...한달후 8.2나오구요.. 뭐 구구잘잘 필요 없지만 전 잘낳았

이상이 없는한 큰병원다니실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아이나 님이나 관찮으면 익숙한곳이 나을것같네요. 다니시는병원에서 물어보세요. 능력밖이라면 먼저 큰병원가라할꺼에요.

임당검사시 7.2였음 임신전 당뇨가 맞으실거같구요...임당은 거의 5%대 당화라고 하네요.. 인슐린은 용량 많이맞으셔도 애한텐 괜찮은데 관리를 그동안못하셨을듯하니 갠적인 생각으로는 큰병원에서 출산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조산기 없으심 식사하시고 많이 걸으세요..지금은 그거밖에 할수있는게없네요...아기는 생각보다 강해요...지금부터라도 타이트하게 관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