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호박잎 쌈싸서 먹구
김 간장 찍어서 먹구
열무김치랑 버섯 볶아서 거의 비벼 먹구 있어요.
과일은 사과만 먹고 있네요.

올해는 추석지나도 야채도 과일도 비싸데요 우울해요
울애들 과일 엄청먹는데 ㅠ.ㅠ

아이런 대목앞두고있어서인지 태풍의 영향인지 ㅜ,ㅜ 채소값이 오르고있다는 뉴스 본것같아요 ..

저도 토마토 특히올핸 방울토마토 자주먹었는데요 .. 좀알이굵은 방울토마토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환경이라되어있던 방울토마토도 먹어봤지만 (맛은 위에것이 더좋았어요))

방울토마토는요 과육겉껍질이 탄탄하고 붉은색이 찐한것..(좀검은기운이도는)요게 맛있습니다..
여름철되니 .. 토마토 당도가뒤죽박죽 이었던것같아요 .((비가오는날이 많아서였겠죠))

녹차를 마

필리핀 84년 이전에는 농산물(쌀)수출국가였습니다. FTA 비스므리 한것 하고 농업 망하고 나서 대지주외는 농사 지을 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2008년 아시아 곡물파동(당시 우리나라는 재고 쌀로 무난히 넘어감)때 사회적으로 불안정했습니다. 채소는 농수산물 시장에서도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반입이 평상시 반입보다 20~30%이상만 들어와도 그날 다 팔아야 하니 가격이 1/2정도로 하락할 때도 있습니다. 농산물은 경제학 관점에서 가

,,농부의입장에서 덧글하셨네요 ^^
필리핀...의 환경은 어떤지 살펴보고싶네요 ..

올해 채소값이 비싼 이유 1. 4대강 유역에서 채소재배 많이 했습니다. 상추는 낙동강 유역에서 많이 한다고 하던데...농산물은 단일품목에 5%이상 소유가 가능하면 독점력 가능합니다. 2. 봄철 날씨 안좋았습니다.- 배추값 비쌌습니다. 3. 여름철 날씨 안좋습니다. 고온으로 채소 녹아내리더니 8월들어 1주 빼고 흐린&비 였습니다. - 가을철 농산물에 타격 줍니다. 4. 시골 재배지에서는 그러나 아직도 제값 못받고 있습니다. 유통마진(?) 때문입니다. 이

맞아요, 요즘엔 야채 채소에 금발랐나봐요.. 슬프고 빈곤한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ㅠ

추석 지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지나면 좀 나아지겠죠.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명절 굉장히 싫어 합니다.

상추 4kg 에 10만원......뉴스에 나온 7마원은 중품 기준...

상품으로는 10만원이라고..ㅎㄷㄷㄷ

흑흑 ㅜㅜ너무 비싸서 저도 못 사먹고 있어요..전 요즘 밀에 의존하면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