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억제주사가 필수일까요??
은새
오늘 아산에 항암하러왔는데 둘째 생각있음 난소억제주사 맞으라하시네요,,
사실 첫째도 시험관으로 어렵게 낳은 아기라
둘째는 갖고는 싶지만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나이도 병원나이 40살이기도하고...
부인과 암은 임신과 출산이 영향을 미친다해서
겁도 나고요..(인공수정 중에 맘모톰하고 출산후
유방암 판정받아서인지 진짜 그런것같은 생각이..)
아기 낳을 생각이 없다면 난소억제 주사 꼭 맞아야할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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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임
아...그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전 시험관할때 난자가 여유분이 없어서 냉동 못해놨는데 주위 분들은 둘째는 얼려놓은 난자로 다시 시술만 해서 성공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잘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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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초코
오..금방 돌아오셨네요! 맞아요, 본인 성향과 생각이 가장 중요하겠죠! 전 안맞는 쪽으로 굳히고 있어용~ 40이라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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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감사합니다! 결정에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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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즌일
끝나고 처치를 할수도 있군요, 정보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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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홀,,,CMF는 부작용이 적다던데 폐경확률이 높군요..전 AC4+탁셀4회예요, 그럼 큰 효과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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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저도 교수님한테 물어보니 AC는 큰 효과없다고, 맞을필요없다 하셔서 패스했습니다. (33살미혼욤) CMF는 약 자체가 폐경확률이 높다고 해서 저는 약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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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저도 자꾸 산부인과진료받은 후 항암하라셔서 고민하긴했는데...생각해보니 항암끝나고 또 시험관하고..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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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앗.. 그런줄은 몰랐네요! 오늘 항암하고 산부인과 진료 한번 본다했는데 저도 그냥 안맞는걸로 확정할까봐요,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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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그러게요~저도 방금 상담했는데 효과가 많지는 않다라고 하시네요; 아주 젊은 분들 경우에만 하신다며...(전 젊지않으니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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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맞아요..그리고 억제주사 맞아도 꼭 보호되는것도 아니라고는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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