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말에 북경 잘 다녀 왔습니다. 엄청 덥구 비도 와서 힘들었지만 다닐만 했고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단어를 적어가서 보여주니까 의사소통도 나름 되더라고요, 안되면 바디랭귀지로 해결했고,,,,
화장실도 사용할 만 했고, 길 건널때도 현지인과 같이 건너면 문제 없었구요....암튼 걱정할 만큼은 아니었어요.

헐 저도 초딩 둘이랑 갈건데...ㄷㄷㄷ

halimyoon님 되게 힘드셨겠네요..자유여행 가더라도 극기훈련이다 하고 데려가야겠네요.ㅎㅎ

그냥 패키지 가세요. 초등생과 다녀왔는데 힘들어요. 영어 ! 너무 안통해요 중국사람들 영어교육 하나도 않받나봐요. 깜짝 놀랄정도로 영 어 못해요 교통질서 진짜 않지켜요 북경지하철 삶 많고요, 북경 택시 ! 신호무시! 바가지도 많고...횡단보도 건널때마다 무서웠어요 초록불인데 차가 막 달려요 사람들은 빨간불에 다 건너고... 이틀전 온 제경험상 애들델고 다닐만한 곳은 아니다에요 치안은 나쁘지 않지만 요 그리고 지금도 더운데 방학땐 넘 더워요 3학년

네 용기가 생기네요. 사이트 도움 받아서 함 준비해보렵니다.

일반 관광객처럼 다닌다면( = 너무 튀지 않는다면)
충분히 안전한 듯 한데요. ^^
정말 간단한 영어만 아시면, 숙소나 물건 사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거 같구요..

아 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저 이번주에 자유여행 가족 4명 갑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제가 아는한은 안전하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안심해도 안되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