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댓글 감사합니다
모기패치랑 준비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전 그냥 전자모기향 늘 가져갑니다. ^^ 언제나 호텔에도 있긴하던데 만일에 대비해서요

다른건 모르겠고 모기 문제는.
제가 작년에 푸켓 - 피피 갔을때 모기인지 벌레인지에 엄청나게 물렸어요. 방에 전자모기향 피고 잤는데 방에서 물린것 보다 밖에서 밥먹거나 그럴때 물린게 많았어요.
반면 울 딸아이는 아이는 모기향 피우고도 불안해서 붙이는 모기스티커를 옷 밑단이나 티셔츠 등판 이런데다가 두세장씩 붙여놨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전혀 물린게 없었어요.

모기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정 불안하시면 아이용으로 발목에 채우는 띠나 모기스티커 준비

수다님들 저희가 좀 꼬인점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방과 베개에서 냄새나는건 아니지 않나요? 마지막에 바꾼방은 룸과 베게에서 냄새 안나요. 이건 앞에 방들에 문제가 있었다는 증거 아닐까요? 게다가 하우스키퍼들이 다 베개 냄새나는거 인정했는데 매니저만 아무 냄새 안난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저희 남편이 여기오기전 르네상스가 너무 좋아서 우리가 문제를 확대해서 보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르네상스랑 아웃리거가 그렇게 차이나는 리조트인가요?

저는 푸켓의 대부분 리조트를 다닌사람이고 숙박도 대부분 한 사람입니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른 5성급 리조트 역시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사실상 한국 여행객만큼 까다로운 국민이 없습니다.

솔직히 세계적인 호텔이라 불리우는 세인트레지스, W호텔,캠핀스키, 페닌슐라, 샹그릴라,도
한국인들을 만목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세계적 명성있는 호텔

저흰 애가 둘이라..ㅠ.ㅠ 키즈크럽도 중요하거든요.안그럼 휴양은 꿈도 못꾸고 완전 전지훈련이죠.ㅠ.ㅠ

저도 다음주 5/10출발하는데 어제밤부터 멘붕이에요...ㅠ.ㅠ 지금 새벽부터 미친듯이 숙소검색중이에요..ㅠ.ㅠ 저흰roh라서 취소도 쉽지않은거같던데...수수료랑 다른 숙소 일단 알아보고있어요...넘 급이라 예약이 될지 모르겠네요.수수료 넘 비쌈 못바꾸지요...ㅠ.ㅠ 앙사나, 카타타니랑 고민하다가 수영장이랑 리노베이션 했다는거에 믿고 신청했는뎅....조식 이런문제면 몰라도 룸컨디션은 중요한데 말이죠... 에궁

그리고 저도 8월에 아웃리거 예약해놨어요. 아무리 좋은 호텔도 다른사람한테는 일어나지 않는 - 뭔가 하나가 꼬이는 일이 발생하면 나한테는 안좋은 호텔이 되는거니깐. 안좋은 후기는 참고만 하시고 너무 맘에 담지 마세요.

르네상스는 푸켓에서 룸에 관한한 1위인 호텔입니다.

푸켓어느 리조트도 르네상스 룸을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전 5/9일 출발이랍니다ㅠ 그니깐요 룸컨디션이 젤로 중요한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