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매우 건강한 [당뇨인이라도 ] 사람이라면, 췌장하고, 간하고 딱딱 보조를 맞추지만, 대부분 당뇨인은 이 보조가 맞아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흔한일입니다.....

운동후에 인슐린민감성이 같은 레벨이 아니고, 사람마다, 몇시간후에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주로 1형의 경우, 저녁의 심한운동후 취침전에는 혈당이 좋은데,,, 새벽에 민감도가 좋아 저혈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분비량이 떨어진 경우는 웨이트같은 고강도시의 간의 당생성으로 인해서 운동후 혈당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떨어집니다...

저는 유산소운동 그리고 근력 운동 함께 병행을 합니다.
그런데 혈당 조절에는 유산소 운동이 제일 빠른것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운동을 혈당관리가 잘되는 것을 중심으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걷기 1시간 등산로(산책로) 1시간 스텝퍼 20분 아령 10분 등등입니다.

저도 아령 심하게 하면 혈당이 상승합니다.
기력이 부족할 때는 근력보다는 걷기가 유리한가 봅니다.
저의 경우 가장 좋은 혈당관리는 걷기입니다.

아령운동 10분 차이로 혈당이 크게 변할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자주 측정하여 님에게 맞는 패턴을 찿으시면 됩니다.

근력발달을 위해서 웨이트,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 뛰기,,,, 식후 혈당강하를 위해서 가벼운 운동,, 골고루 하세요..........................................................................

2형도 마찬가지 같네요.. 고강도 [꾸준히 하던게 아니라, 운동방법이 바뀐경우이니] 새벽쯤에 인슐린민감성이 아주 좋아져, 저혈당은 아니지만, 70정도로 내려갔다면,,,, 간에서 좀 올려주자고 했는데,, 그게 100일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생각에 90, 100 다 좋아보이긴 합니다.....식전도 100근처, 식후도 100근처가 좋은겁니다...........................

90, 100 좋아보입니다.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사람마다 틀립니다... 근육을 움직이는 모든 운동은 인슐린민감성을 높입니다. 저강도는 몇시간, 고강도는 하루 정도 높입니다.. 또 고강도 운동시 간에서 당생성도 이루어져 [운동시 근육내 글리코겐을 쓰고, 부족하면 피속의 포도당을 받아드립니다. 피속의 포도당이 줄어들면 간에서 포도당 생성하구요.... 간에서 생성은 혈당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100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