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이@에어 운동화(대략 3센티정도) 늘 신고 다닙니다~

키가 160인데... 워낙 컴플렉스 있어서... 처녀적부터 8cm이하 안신어봤었거든요.ㅋㅋ 땅에 붙어다니는 기분이라...... 탱이 임신하고 나서는 완전 플랫슈즈만 잔뜩....ㅋㅋㅋㅋ 적응하니깐 이것도 괜찮네요. 굽있는거... 좀 다리가 피곤해요...ㅠㅠ 25주째인데 벌써부터 다리가 퉁퉁 부어서.. 단화도 버겁다는..

전 막달까지 9cm힐신어여...낮은거 신다가 오히려적응안돼서 자빠져서 무릎완전 깨졌어여..차를타고다녀서..
잘걷지도 않고 가게에선 슬리퍼신고...지금 예정일지났느데도 전 힐을신는답니당..^^

전 막달인데, 짐까지 걍 옷입는거에 따라서 상관없이 신었는데여~ 가끔 막 8~9센티 되는것두 신구..;; 울신랑이나 지나가는 아줌마들은 한마디씩 하더이만..ㅡㅡ;; 머 오래신는것두 아니구.. 걍 암튼 무리되지않는선에서 신고싶은거 신었어여ㅋ

전 그냥 쓰레빠 신고 다녀요 ㅎㅎㅎ

저두 굽 낮은걸루 다 바꿨어요. 근데 왜일케 높은 굽이 이뻐보이는지 ㅋㅋ 발도 많이 부어져서 그런지 5mm 크게 신구있어요.

첨엔 굽 거의 없는거 신었는데요 책에서 봤는데 오히려 그런게 더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뒷꿈치쪽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그래서 이번에 산 신발은 3센티네요~~그정도가 딱 좋데요~~그런데 신발 산지 얼마 안됐는데 8개월쯤되니 발이 조금씩 붓는거 같아서.....첨에 살떈 낙낙했는데 점점죄여오네요.....아흑

4~5센치까지는 괜찮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