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2일 내일 2박3일로 돌쟁이. 41갤 딸램들 데리고 가는 가족 여행입니다
내일 오후 비행기로 가서 5시반쯤 도착해 렌트하면 6시 넘을꺼 같은데요.. 숙소는 서귀포 오션팰리스호텔이구요
어디 들리지 않고 갔을때 이동시간이 1시간 이상이던데...
제주공항쪽에서 저녁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더 어두워지기전에 후딱 이동해서 서귀포쪽에서 식사하는게 나을지....저녁에 간단하게 들릴만한 관광지가 있을까요??
그냥 저녁만 먹고 숙소로 바로 들어가야할지...

애기들이 있어 추위땜에 왠만하면 실내쪽으로 다닐까 하는데요.... 둘쨋날은 호텔조식하고 코코몽랜드.동춘서커스.감귤체험 생각했는데 천지연폭포랑 이중섭거리가 가까워서 감귤체험을 마지막날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이중섭거리 애들데리고 갈만한가요? 식사해가면서 일정이 다 소화될런지....

둘쨋날 숙소는 휘닉스 아일랜드라 거기서 자고 조식하고 거리상 제주공항가는길에 볼만한곳 갈려고 하는데....
일단 숙소근처인 아쿠아플라넷 오전에 갈꺼구요...그뒤의 일정이 어찌해얄지 모르겠어요...
성산일출봉서 제주공항가는길에 볼만한거 머 있을까요?
이날 감귤체험 해도 괜찮겠죠? 한두가지 더 할 시간이 될까요? 아쿠아플라넷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해서요.... 뱅기 시간은 8시 40분이구요...근처서 밥먹고 할려면 7시전엔 공항근처 도착해야할텐데 멀 더 구경하며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아..4살짜린 승마체험은 무리일까요? 겁이 많아서 패스하는게 나을런지..해봐야 기본 5분코스일텐데 그거탈려고 가는게 좀 비효율적일꺼 긑기도 하구요....

부부 둘이 푸켓가로다 사정항 40만원 위약금 물고 ㅜㅜ 애들델꼬 급 가는 여행이라 정보를 잘 몰라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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