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근데... 이번에 분양받은 아이는 너무 작아서 좀 걱정했는데 설사가 너무 잦고 약해보여서 걱정이 많아요~ 내일 병원가는 날이니 이것저것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암튼 첫째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곳에서 분양받으시든 충분히 지켜보시고 결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복불복인것 같아요~ 저도 2마리를 다 한 곳에서 분양받았어요~ 일반 샵이 아니라 가정집을 개조해서 여러 품종의 강아지들을 기르고 있는 곳인데 가정견과 농장견의 중간 정도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곳에서 첫째를 데려왔는데 정말 건강해서 병원에서도 이것저것 검사해보고는 하다못해 슬개골까지 다 건강하다고 하셨고 10개월 넘도록 한번도 설사나 다른 병으로 아파본적이 없었어요~

몰리스펫샵에서 분양받았는데 건강해요. 아픈데도 없고...
그런데... 유기견 데려올걸 하는 후회는 해본 적 있어요. 쿠로랑 닮은 애가 있더라구요...
인연있는 아이가 있을거에요...

유기견 입양하면 좋겠어요...

가정견은 말그대로 가정에서 키우던 강쥐가 자견들을 나아서 분양하는거라 새끼들이 어미젖을먹고 그속에있는 엄청난양의 항체를받아 대체로 건강한편이구요
업체견은 농장에서델구 오거나 경매장에서 데려오는데 대체로 더 작은 아이일수록 분양할때 가격이높게 형성되므로 어미젖도아직덜땐 아가들을 데려와 면역력이약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엔 업체도 가정견을 위탁받아 분양하는 업체가있기때문에 잘알아보시면 여러종의 아가들도 선택할수있고 차후 생길수있

가정견도 진짜 안인 경우도 만아요 얼마전 티비에 반려견에 대회 나왔는데 ...저 그거 보고 깜놀했어요 센타처럼 아이들 대려와집에서 분양하는건데 ..세금만 안내지 센타와 다를게 없더라구요 가정견은 직접 찾아가 어미견과 새끼견 볼수있어 안심이에요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으려면 사실 하루이틀로는 안 돼요. 원하는 견종방에서 눈팅이나 활동 하시면서 혹시 교배하고 출산하는 견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정견도 분양샵도 어느 곳이 안전하다고는 확답 못 드려요. 가장 좋은것은 전문 브리더를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견종 쇼독은 키우는 분에게 문의하시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쇼퀄리티는 약간 떨어지지만 가정견으로 문제없는 아이를 데려오면 분양자와 꾸준한 연락도 되고 양육과정에서 좋은 팁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