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잘못된 운동상식이었군요.

사람들이 별생각없이 동작을 취하는데..다리는 들어 올리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동작입니다.

물론 사고야 안나겠지만..다리를 든다는것은 균형과 중심을 오로히 상체에서만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가끔 남이 하던 벤츠에 한쪽에 더 높은 원판이 끼워있을경우 드는순간 중심을 잃어 사고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든다고 해서 근성장에 더 좋은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다리는 바닥에 내려놓으시고,,안전하게 발란스를 상체와 하체의 전신에 의지하시고 운동을 하세여.

중량도 중요하지만 자극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이 반복 하는거지요.
수다님 10셋 20회 이것도 그중 하나죠.
스쿼트를 할떄 다리 운동임에도 상체를 쓰는것처럼
벤치를 할때 다리사용을 제한하려고 한것 같네요.

다리를 드는 동작은 디스크가 있거나 허리가 약한 분들이 통증을 막을 때 무게를 줄여서 하는 동작입니다. (무게를 낮춰서 실시하는 일종의 재활운동인데 그것을 고난이도(?)라고 잘못 아시는 분들이 있는......)
정상인이 중량을 치는 벤치라면 fm대로 두 다리를 디디고 하셔야 합니다. 프리웨이트에서 다리를 들면 제대로 중량을 칠 수가 없고 자칫 중심을 잃기 쉬워서 매우 위험합니다. 다른 근육에 부하가 분산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해서 변형으로도 일

간혹 가슴에 자극을 집중 한답시고 들고 하시는 분들이 있죠... 뻘짓입니다ㅎ...
다중관절 운동은 자극보다 중량에 의의가 있습니다...
단순관절 운동은 자극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로 하는게 좋고,
다중관절 운동은 자극보다 중량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퍼온내용...
벤치프레스의 파워 향상을 위한 하체의 활용
1. 발을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킨다.
2. 대둔근을 바짝 조여 긴장을 유지한다.
3. 발을 넓게 벌린다.
4. 바닥을 밀어낸다.

덤벨 프레스와 덤벨 플라이때 허리중간에 걸쳐서 하곤했는데, 이유는 모르고;;;; 잘못된거였군요;; ㅠㅠ